베짱-베짱 여행 (3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호세 여행│스탠포드 대학 투어 다 늙어서(?) 산호세로 비전트립 다녀오신 스노기 아버님ㅋㅋ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대ㅋㅋ)좋았던 코스 중 한 군데가 바로 요 스탠포드 대학이었다고 한다. 10시 반, 3시 반에 각각 캠퍼스 투어가 있는데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셀프 투어를 하고 왔단다. 내가 미리 구글맵에 가봐야할 곳을 몇 군데 찍어줬는데, 맞춰서 잘 돌고 왔다. 스탠포드 대학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관광 포인트를 미리 잘 찍어서 가야한다. "비지터 센터" 렌트한 차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비지터 센터에서 기념품 구입하고 관광을 시작! 캠퍼스 안으로 들어가는 길. 스탠포드 대학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바로 날씨였다고 한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면 한겨울에도 공부가 아주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단다.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은 날씨.. 산호세 여행│대만 베이커리│85ºC 베이커리 이번 산호세 출장은 남편 혼자 다녀오게 되었어요. 원래 다같이 가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안맞아서 저와 스노기는 엄동설한 폭설 속에 남았다지요. 사실 가장 아쉬웠던 곳이 바로 이 대만 빵집이에요! 산호세 내에도 매장이 여러군데 있구요. 남편은 두 번 다녀왔네요. 한 번은 본인 먹으러, 한 번은 저 먹을꺼 포장해온다구요ㅎㅎ 한국어로는 85도씨지만... 영어로 읽으려면 너무 힘들 것 같은 85도씨 베이커리. 에이티파이브 디그리 셀셔스 베이커리 카페라고 읽을랑가요? @,.@ 대만에서 시작한 베이커리 체인이구요. 가격은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에 비해 조금 저렴하다고 합니다. 혼자가서 유명한 시솔트 커피랑 빵 먹고 왔네요. 하아.. 저도 커피 먹고 싶습니다. 이 아시안스러운 꽁냥꽁냥 귀여운 패키지들. 너무 많은 빵 앞.. 산호세 여행│산호세 저렴 호텔│페어필드 인 산호세 에어포트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San Jose 산호세가 크지 않아서 저렴한 숙소를 찾아... 공항 근처에서 묵었답니다. 숙소 바로 근처에 전차 Light Rail이 지나가기 때문에 시내까지 가기에도 수월하구요. 물론, 남편은 렌트해서 움직여서 이용한 적은 없지만, 산호세 자체가 크지 않기 떄문에 시내에서 볼일 보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침대 하나, 소파베드 하나 있습니다. 전자렌지, 냉장고, 커피머신 있구요. 남편 혼자 이용한 탓에 별로 사용은 안한 것 같네요. 산호세에서 맛있는 거 먹는다고 호텔 조식은 한 번도 먹지 않았답니다ㅋㅋ 그래서 사진이 없네요.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Klook.com이 포스팅은 클룩으로부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호세 여행│산호세 공항 PP 라운지 & 피닉스 공항 PP 라운지 후기 PP 카드의 뽕을 뽑고 있는 요즘이다. 이번 달만 라운지를 5번 이용한듯?이번 (남편의) 산호세 출장 후기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 시작을 PP 라운지부터 해본다 ^^ 피닉스에서 경유하면서 피닉스와 산호세 PP 라운지를 각각 이용하였다. (우리 동네 공항은 시골이라 라운지가 없음 ㅋㅋ) 산호세 공항 PP라운지 The Club At SJC ㄴ PP 라운지는 대체로 먹을 게 부실하다. 아무래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인천 공항 빼고 제대로 된 먹거리를 본 적이 없음. 피닉스 PP 라운지 THE CLUB AT PHX다른 공항 라운지, 같은 음식ㅋㅋㅋ 욕심껏 담아본다 ^^ 부실하네 해도.. 라운지에서는 편하게 쉴 수 있으니까 참 좋은 것 같다 ^^ 좁은 이코노미석을 견디려면 조금이라도 쉬어야하니까 ㅠㅠ 시청역 근처, 호텔 ENA 호텔 추천 처음 도착하자마자 며칠 동안 묵었던 호텔이다. 남편은 따로 SNS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사진을 찍어 내게 카톡을 보내며 본인이 먹은거 논거를 자랑했다. 너무 부러웠음 ㅠㅠ 아무튼 남편이 사진을 열심히 찍은 관계로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바로 시청역 근처에 있는 ENA 호텔이다. 가격도 저렴했고 위치도 시청역 근처라 여러 볼일을 보는데 매우 좋았다고 한다. 마룻바닥이 참 마음에 든다. 미국은 거의 카펫바닥이 많으니까... 한국스럽게 매우 아기자기하게 커피 머신이며 램프가 있다. 일할 때 입을 양복은 도착하자마자 걸어둔 모양. 샤워가운과 슬리퍼가 있다니... 역시 한국이 최고임. 깔끔한 화장실. 이곳은 조식당. 투숙객은 반 값에 아침을 먹을 수 있다. 9천원에 먹은 불고기 백반. 우앗, 9천원에 이런 .. 달라스-인천 아메리칸 에어라인 AA 후기│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이번 한국 여행은 남편 혼자 갔어요. 여행은 아니고 출장... 이었지만 어쨌든 저는 혼자 남아 애 봤구요. (방학이라 자리도 가운데 자리 밖에 없고... 갑자기 가야되서 비행기표도 너무 비싸서 남편 혼자 후딱 다녀오기로 했어요.) 예전에 한국에서 미국 들어올 때, 사진도 하나도 안찍고 블로그에 후기를 안남겨서 좀 아쉬워서 사진 좀 열심히 찍어오라고 했어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AA타고 갔어요. 우리 동네에서 달라스 공항가서 환승해서 인천으로 갔어요. 갑자기 예약하느라 가운데에 앉아 12시간을 왕복했다네요. 그래도 개인 액정도 있고, 리모콘도 있고 잘 버틴것 같아요. 유료 와이파이 구입해서 비행기 안에서 저랑 카톡도 했다지요. 영화도 한 편 보고, 비행기에서 컵라면도 먹고ㅎㅎ 뭐 이정도면 육아에 찌들어 살다.. 로스카보스 여행│홀리데이인 리조트 액티비티 로스카보스 홀리데이인은 어쨌든 올인클루시브예요ㅋㅋ 그래서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고, 투숙객은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그림의 떡이긴 한데요. 그래도 몇 개 참여해본 것도 있고 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체크인할 때, 받은 안내 종이나 메인풀 벽에 액티비티 스케줄이 나와있어요. 근데 이 걸 거의 안지켜요. 진행자가 메인 풀에 나와있는 사람들 연령이나 성별을 보고, 참여 반응을 보면서 그때그때 액티비티를 정하고 안내합니다. (사전 준비가 필요한 쿠킹클래스랑 예약이 필요한 자전거 투어는 스케쥴을 따르더라구요.) 메인풀에서 아쿠아로빅을 하거나 퀴즈를 합니다. 상품으로 데낄라 같은 걸 준대요. "쿠킹클래스" 저는 딱 한번 쿠킹클래스에 참여했어요. 이 날은 세비체를 다같이 만들어보았답.. 로스카보스 여행│홀리데이인 리조트 식당 ③ 레스토랑 Azul Estero_ 디너 앞선 포스팅과 같은 식당인데, 제가 겨울에 여행해서인지 Azul Estero 디너는 장소가 달랐어요. 장소가 같다고 하더라도 이용방법도 다르니.. 그냥 다른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따로 나눠서 포스팅하려구요. Azul Estero 디너6:30 p.m.-10:30 p.m.* 코스요리* 당일 오전이나 점심에 사전 예약해야함 일단 Azul Estero 디너는 예약을 해야해요. 오전에는 부페식당인 Frutas y Flores의 한쪽에 종이가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적으시면 되구요. 오전에 예약을 못했으면 점심에 Azul Estero에 가서 직원에게 말해 예약을 하면 됩니다. 제 경우, 오후에도 예약이 가능하기는 했는데 밤 9시 이후에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예약을 미리 해놨어요. (아기 밤잠 재워야 하니까..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