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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하자마자 며칠 동안 묵었던 호텔이다. 남편은 따로 SNS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사진을 찍어 내게 카톡을 보내며 본인이 먹은거 논거를 자랑했다. 너무 부러웠음 ㅠㅠ 아무튼 남편이 사진을 열심히 찍은 관계로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바로 시청역 근처에 있는 ENA 호텔이다.
가격도 저렴했고 위치도 시청역 근처라 여러 볼일을 보는데 매우 좋았다고 한다.
마룻바닥이 참 마음에 든다. 미국은 거의 카펫바닥이 많으니까...
한국스럽게 매우 아기자기하게 커피 머신이며 램프가 있다.
일할 때 입을 양복은 도착하자마자 걸어둔 모양. 샤워가운과 슬리퍼가 있다니... 역시 한국이 최고임.
깔끔한 화장실.
이곳은 조식당.
투숙객은 반 값에 아침을 먹을 수 있다. 9천원에 먹은 불고기 백반.
우앗, 9천원에 이런 음식이라니...
처음에 미국 왔을 때는 음식이 너무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나보다. 한국 음식값이 너무너무 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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