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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서부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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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라스베가스 출장] 레드락 캐년을 드디어 가보다! + 후버댐 가뭄 상태 라스베가스를 두 번이나 방문하면서 근처에 관광할 곳은 다 갔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출장을 다녀오며 못 가본 곳들을 다녀와봤거든요. 안가본 곳이 꽤 되더라구요 ^^ 시간이 많지 않아 후다닥 후버댐 한번 다녀오고 멀리 있는 캐년은 볼 시간이 없어 레드락 캐년을 다녀왔습니다. 차로 한 바퀴 돌면 볼 수 있으니 굉장히 간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물론, 원하면 내려서 걸을 수도 있지만) 사실 서부투어를 하면서 모든 캐년을 다 봐서 그 돌이 그 돌이지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뭐라도 큰 돌 하나 봤으면 되었지요 ㅎㅎ 굉장히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반바퀴 돌 때, 최상단에 올라가게 되는데 큰 둥지처럼 볼 수 있는 뷰가 멋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일정이 타이트하신 분은 레드락 캐년이라도 꼭 들려보세요. 라스베..
[22년 라스베가스 출장] 라스베가스 무제한 스시부페 추천! 마일모아 추천 탑 오이스터 미국에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은? 무제한 스시부페! ㅋㅋㅋㅋㅋㅋㅋ All you can eat 마일모아라는 사이트에서 추천된 보증된 맛집 Top Sushi & Oyster 비행기에서 내려서 렌트를 하고 헨더슨의 힐튼 레이크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앤 스파 가기 전에 들렸다고 합니다. 호텔후기보기 동선도 최고! 가격은 적절해보입니다. 일본 느낌이 물신 풍기는 내부 초밥 nigiri 도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게 튀김이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 비행기와 라운지에서 잔뜩 먹고 비행 &라운지 후기 보기 초밥 부페까지 먹고 배탈나서 소화제 사먹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22년 라스베거스 출장] 아이없이 밤에 가본 프레몬트 스트리트 라스베가스를 2번이나 방문하면서도 한 번도 가지 못했던 프레몬트 스트리트 Fremont Street 예요. 아무래도 아이랑 가기가 그래서 안갔는데 다녀온 남편 말로는 역시 아이랑 안가길 잘했다고 하네요. 요런 분들이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라이브 공연도 하고 밤에 가니 재미는 있었다고 하네요. 아래는 본격적으로 구경 하기 전, 식사한 장소 프레몬트 스트리트 바로 붙어있는 호텔에 위치한 곳인데 주말에 맞춰가면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무제한 브런치도 이용할 수 있고 그런가봐요~ 프리덤 비트 @ 다운타운 그랜드 호텔 https://blog.naver.com/welasvegas/222111837737 [라스베가스 맛집] 브런치를 마음껏 먹어볼까? 프리덤 비트 올유캔잇 브런치! 라스베가스 / 미국 여행 / 미국 서..
[22년 라스베가스 출장] 핸더슨 지역 리조트 // 힐튼 레이크 리조트 라스베가스 리조트 앤 스파 후기 이름 한번 겁나 긴 호텔입니다. Hilton Lake Las Vegas Resort & Spa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hilton.com/en/hotels/laslkhf-hilton-lake-las-vegas-resort-and-spa/hotel-info/ 진짜 가기 전 아무리 자료를 찾아도 라스베가스까지 가서 핸더슨 지역에 머무는 분이 잘 없다보니 후기를 찾아보기 힘든 곳이었어요. 메인 스트립에서 살짝 떨어져있는 휴양지인데요. 차로 운전해서 가면 메인 스트립까지 20분 정도 걸리고 리조트에서 셔틀도 운영해서 렌트 안해도 메인 스트립에 다닐 수 있어요. 출장지가 바로 이 리조트였기 때문에 이 곳에서 투숙하며 짬짬이 스트립을 다녔다고 합니다 ^^ 확실히 규모가 크고 널찍해요. 땅덩이 넓은 나..
[22년 라스베가스 출장] 델타 항공 인천 - 시애틀 - 라스베가스 후기 & 시애틀 PP 라운지 내가 다녀온 여행은 아니고 남편의 라스베가스 출장 일정 중, 몇 개 유용한 정보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델타 항공을 이용하여 인천 - 시애틀 - 라스베가스 왕복했어요.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로 갑자기 표가 매진되더라구요. 원래는 ANA 항공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이 다 갈까 했는데... 한달 전부터 표가 순식간이 사라지면서 마일리지표는 없어졌고 남편은 델타 항공 이용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미리 결정하지 못한 제 탓이죠 ㅎㅎ) 마일리지 적립만 야무지게 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 인천공항 이번 출장에서 얼마나 야무지게 먹고 왔는지 몰라요. 그 시작은 PP 라운지인 마티나 라운지에서. (골드 마티나는 코로나로 안 열었던 상황. 아쉬운대로 마티나에서) 두부김치와 불고기 ㅠㅠ..
19년 12월 서부 로드트립 │ 데스밸리 Death Valley // 만포면옥 사실 나는 캐년보다는 데스 밸리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원래는 써클을 데스밸리 - 요새미티 이렇게 돌까도 고민했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데스 밸리는 사실 라스베가스에서 당일 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라스베가스로 돌아온 후, 하루 다녀왔다. 아침에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잔뜩 사서 아침과 점심으로 먹으며 이동했다 ^^ 데스밸리는 스타워즈 촬영지이다. 우리는 겨울에 방문했기 때문에 여행하기 딱 좋았다. 덥기도 했으니... 여름의 방문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줄기가 동글동글하다. 터뜨리면 물이 나온다. 이렇게 물을 저장하는 생존법. 마음에 드는 사진. 아이는 물을 보고는 문어를 찾아야한다고... 문어 찾아 삼만리... 하루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4개 정도 포인트를 보고 돌아왔다. 돌아올 무..
19년 12월 서부 로드트립 │ 루트 66 킹맨 Kingman 루트비어 맛집 Mr D'z Route 66 Diner // 후버댐 // 라스베가스 명랑핫도그 그랜드 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루트 66 도시 중 하나인 킹맨 Kingman과 후버댐을 들렸다. 어차피 아이가 있어서 한 번에 많이 못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끊어서 이동을 해야했다. 애니메이션 카 Cars 때문에 루트 66 Route 66에 관심을 가졌던 나는 루트 66의 모습이 남은 도시 중 한 곳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이동하는 중, 킹맨에 잠시 들렸다. 하지만 역시 알고 있던대로 딱히 볼 건 없었고, 그 대신 오프라 윈프리가 로드 트립하며 들렸다는 루트비어 맛집에 들리기로 했다. 루트비어 맛집 Mr D'z Route 66 Diner @ 킹맨 Kingman 가족 단위 손님들이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 왔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우리 뿐이었다. 아이는 키즈메뉴를 시켰는..
19년 12월 서부 로드트립 │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일출 // 야바파이 랏지 Yavapai Lodge 이번 로드트립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했다. 모뉴먼트 밸리에서 그랜드 캐년까지도 거리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아이를 위해 이 곳 저곳 들리며 쉬엄쉬엄 이동했다. Tuba City에 들려,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으며 아이를 씐나게 놀게 했다. 그리고 The Little Colorado River Gorge에 들렸다. 겨울이라 물이 다 말라서 볼 게 없었다. 그저 아이가 씐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 전부였던 곳. (입장료가 아까움) 그랜드 캐년에 올라와서 포인트마다 하나씩 찍으며 돌았다. 우리는 사우스 림 South Rim으로 왔다. 뷰는 사우스 림에서 노스 뷰로 보는 것이 멋있다. 다행히 사우스 림이 막히지 않았고 자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2박 3일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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