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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서부로드트립

[22년 라스베가스 출장] 델타 항공 인천 - 시애틀 - 라스베가스 후기 & 시애틀 PP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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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여행은 아니고

남편의 라스베가스 출장 일정 중, 몇 개 유용한 정보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델타 항공을 이용하여 인천 - 시애틀 - 라스베가스 왕복했어요.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로

갑자기 표가 매진되더라구요.

 

원래는 ANA 항공을 이용하여 우리 가족이 다 갈까 했는데...

한달 전부터 표가 순식간이 사라지면서 마일리지표는 없어졌고

남편은 델타 항공 이용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미리 결정하지 못한 제 탓이죠 ㅎㅎ)

 

마일리지 적립만 야무지게 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 인천공항

 

 

이번 출장에서 얼마나 야무지게 먹고 왔는지 몰라요.

 

그 시작은 PP 라운지인 마티나 라운지에서.

(골드 마티나는 코로나로 안 열었던 상황. 아쉬운대로 마티나에서)

 

 

두부김치와 불고기 ㅠㅠ

 

 

멍게비빔밥과 샐러드 + 맥주

 

 

아이랑 같이 갔으면 여기서 놀았으려나요...?

 

 

인천 - 시애틀

 

빵빵하게 먹고 탑승!

 

 

 

 

예전에 미국갈 때, 유나이티드 탔는데

밥은 맛없고 액정에 영화도 안나오고

가운데 낑겨서 진짜 죽을뻔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ㅠㅠ

환승은 무려 3번을 하고...

 

갈 때는 옆자리에 앉은 한국 분과 수다 삼매경에 빠져 영화는 안봤다고 하네요.

올 때는 너무 피곤해서 완전 잤대요.

 

액정은 구경도 못하고 끝났대요ㅋㅋㅋ

 

 

 

기내식 한번 먹고

 

 

착륙 전 아침밥 먹고 시애틀에서 내립니다.

 

시애틀 PP 라운지 THE CLUBAT SEA

 

 

시애틀에 내리자마자 다시 PP 카드 들고 먹으러 출격!

 

 

아늑한 라운지에서 쉼을...

 

 

먹을건 거의 없고 음료나 바나나, 요거트 정도 먹을 수 있는데요.

고단한 비행에서 쉴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활주로 뷰를 즐기며 ^^

 

델타 국내선을 이용하여 시애틀 - 라스베가스 이동까지 완료하니

이틀이 지났네요 ㅎㅎ

 


 

라스베가스 PP라운지

 

 

 

코로나 때문에 몇 년 동안 써보지도 못한 PP 카드가

모처럼 빛을 발하는 1주일이었네요.

 

라스베가스에도 PP 라운지가 이용했는데요.

활주로 뷰에 1인이 앉아 쉴 수 있도록 좌석이 되어있고

먹을 음식도 많아 좋았다고 합니다.

 

델타 시애틀 - 인천

 

 

보시면 첫번째 기내식 사진만 있는데요.

 

여기서 더 먹었다가는 토할 것 같아서

두번째 기내식은 안 먹었다고 합니다.

 

샐러드와 아이스크림이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고단한 비행은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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