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베짱 여행 (374)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스카보스 여행│하얏트 지바 식당① 부페 식당 La Plaza & El Molino 하야트 지바 로스카보스는 레스토랑 수가 적어요. 사실 숫자 자체는 작지 않은데, 아침이랑 점심에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매우 제한적이에요. 일단 La Plaza는 아침에 오픈하고, El Molino는 아침, 점심, 저녁에 오픈하고, 성수기에는 La Hacienda에서 점심 부페도 열리는 것 같아요. 투숙객 수에 따라서 열고 안열고의 차이가 있지만 일단 아침과 점심은 거의 이게 다에요 ㅠㅠ 리조트 내에 이렇게 매일 안내문이 붙여져 있어요. 저녁에 레스토랑은 번갈아가면서 문을 닫으니 확인하세요. 아침부페 La Plaza와 El Molino는 입구는 다르지만 내부가 연결되어 있어요. 아침에는 연결되어있고, 점심과 저녁에는 막혀서 El Molino 쪽만 이용하게 되었더라구요. (이건 후기마다 조금씩 다른 걸 보.. 로스카보스 여행│하얏트 지바 풀뷰 Pool View 마스터킹 Master King후기 이번 하야트 지바에도 기본 방으로 예약을 했어요. 따로 업그레이드해달라 알랑방구뀌는 메일 보내지도 않았고, 그냥 제일 기본으로 예약하고 갔다죠. 그런데 직원이 남편이 하야트 멤버라며... (멤버는 멤버인데 그냥 온라인 가입하면 받는 멤버예요.) 풀뷰 Pool View로 업그레이드 해줬어요. 사실 풀장 뷰는 기본 아닌가? 하면서 그냥 별 것도 아닌데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호들갑 떠는 건 아닌가? 뭐 긴가민가하며 갔어요. 막상 방에 가보니까 아무래도 층수가 낮으면 시야가 트이지 않아 해변이 잘 안보이겠더라구요. 그리고 야자수 잎에 다 가리구요. 저희는 6층에 묵었습니다. 일단 방은 이렇게 생겼어요. 룸 크기가 큰 편이어서 아이 튜브를 놓거나 하기에 무리가 없었구요. 호텔이 전반적으로 칸쿤 지바보다 떨어지는데,.. 로스카보스 여행│하얏트 지바 '2살 아기'와 즐기기 칸쿤 하야트 지바에 이어.. 이번 로스카보스에서도 하야트 지바를 이용하였습니다. 올인클루시브여서 먹을 걱정 없고, 날씨 좋아 아기는 풀어놓으면 되고.. 참 좋았어요 ^^ 하야트 지바는 로스카보스의 산호세 델 카보 San Jose Del Cabo에 있습니다. 같은 지바 ZIVA이지만 칸쿤보다 로스카보스가 조금 저렴해요. 전체적인 리조트의 규모가 작고, 식당의 종류도 조금 적구요. 하지만 어차피 우리가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양은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이 데리고 놀기에 지바 만한 곳이 또 없더라구요. * 3살까지 아이는 추가 비용 없이 올인클루시브 이용 무료입니다. (오예!) 탁트인 로비입니다. 아기는 도착하자마자 구경한다고 막 정신없었구요. 남편이 체크인 하는 동안, 아기는 난동을 부립니다. 왜냐면.. 로스카보스 여행│하야트 플레이스 후기 │산호세 델 카보 호텔 이번 여행의 첫날과 마지막날을 묵었던 하야트 플레이스 Hyatt Place예요. 아무래도 첫날과 마지막날은 비행시간이 있어서 올인클루시브를 제대로 못즐길 것 같아 쉬었다 가는 곳으로 정했어요. 로스카보스는 북적한 관광 느낌의 카보 산 루카스 Cabo San Lucas와 조용하고 덜 개발된 산호세 델 카보 San Jose Del Cabo로 크게 2개의 도시가 있어요. 저희는 이 중, 산호세 델 카보에서 묵었습니다. 위치는 대형마트 La Comer와 체드라우이 Chedraui가 가까워 편리하구요. 저희가 묵었던 하야트 지바와도 가까워 걸어서 이동 가능해 선택한 저렴한 숙소예요. 이 곳에 머무는 동안 택시와 버스를 타고 산호세 델 카보와 카보산 루카스 시내 구경을 했어요 ^^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로비도 넓고.. 로스카보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기 2탄 │ 합승 택시 & 우버 올해는 예상치 못하게 연초에 로스카보스를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처음 갈 때는 덤탱이 쓸까봐 쫄아서.. 온라인으로 미리 셔틀버스 예매를 하고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했었습니다. 지난 여행기https://mangosugars.com/554 로스카보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기 │ 셔틀버스, 택시 후기 지난번 칸쿤에 처음 갔을 때는 멕시코라 치안이 무서워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두 번째 멕시코 방문이라 마음이 편했어요. 뭐 공항가보면 알겠지~ 하는 마음도 있구요.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mangosugars.com 막상 이용해보니 바가지 쓸 일이 없어서 좋았지만,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여럿이 함께 타는 셔틀이 1인 $14인데, 나중에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들어오니까 저희 .. 아기와 나 in 보스턴│보스턴 프리덤 트레일② 벙커힐-USS 컨스티튜션-보스턴 무료 페리 프리덤 트레일과 묶어 쓰다보니 맨 마지막에 포스팅하지만... 사실 보스턴 첫 날 투어한 일정이에요. 정말 어리버리해서 고생을 많이한... 날이었죠. 일정은 벙커힐-USS 컨스티튜션-보스턴 페리 순입니다. 오전이나 오후 반나절 정도 투자하시면 됩니다. 벙커힐 Bunker Hill Monument T를 타고, 커뮤니티 컬리지 역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벙커힐 커뮤니티 컬리지가 있습니다. 역 이름 한 번 기똥차구만요. 눈 앞에 보이는 벙커힐을 향해 걸어갑니다. 생각보다 멀지는 않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 센터가 있고, 간단히 레인저에게 벙커힐 전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94계단을 올라 벙커힐 맨 꼭대기로 갈 수가 있는데요. 다행히도(?) 저희가 방문한 날은 날씨로 인해 문을 닫았답니다... 아기와 나 in 보스턴│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① 보스턴 코먼-퀸시마켓 아기와 함께하는 겨울의 보스턴 여행. 무리일 것 같았지만... 그래도 왠지 꼭 프리덤 트레일을 걸어보고 싶었다죠ㅋㅋㅋ 모든 사이트를 다 가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나눠서 보다보니 70% 이상은 들린 것 같아요. 사실 날씨만 허락되고, 보채는 아기만 없다면 바지런바지런하게 움직이면 하루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스턴 자체가 크지 않고, 너무 거리가 떨어져있는 곳은 버스나 T를 타고 가면 되니까요 ^^ 프리덤 트레일 여행기는 날짜 순이 아니라 트레일 순으로 정리할께요. 중간중간 옷이나 날씨가 뒤죽박죽이어도 양해해주세요. (아, 저야 아기 짐과 남편 정장 챙기느라... 어차피 단벌이었어서ㅋㅋㅋ 모든 사진의 옷이 똑같습니다만!) 보스턴 코먼 Boston Common 프리덤 트레일의 시작인 보스턴 코먼. 미국.. 아기와 나 in 보스턴│보스턴 차이나타운 맛집 샤부젠 Shabu-Zen & 로얄밀크티 칠드런스 뮤지엄과 남편의 학회장이었던 보스턴 컨벤션 센터 Boston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와 가까워서 두 번 정도 방문했던 보스턴의 차이나타운이에요. 보스턴 차이나타운 외에도 뉴욕, 필라델피아, LA 차이나타운도 다녀왔는데요. 정말 그 중 가장 깔끔한 차이나타운이었어요. 대부분 차이나타운은 들어서는 순간 거리가 좁아지고, 쓰레기통 다 밖으로 나와있고, 구정물 고여있고 그렇거든요 ;;; 샤부-젠 Shabu-Zen 정말 많은 차이나타운 맛집 중 샤부젠 Shabu-Zen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샤부샤부집도 많았는데, 한국식 샤부샤부로 많이 추천된 집이라 샤부젠으로 갔구요. 엘리베이터, 장애인용 통로 이런거 없어서 남편이랑 유모차 들고 올라갔네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어요.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