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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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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저가 숙소] 디플로맷 인 Diplomat Inn 후기 주말에는 좀 비싸지만 평일에는 $40 미만으로 잘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주말을 이용해서 갔기 때문에... 조금 비싸게 묵었구요. 평이 좋은 곳은 아닌데... 이 곳에서 묵었던 이유는 호스텔월드(hostelworld.com) 포인트를 소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였지요. (관련글 : 호스텔월드 취소, 환불 후기 (규정 주의!)) 별은 2개이고, 시설은 많이 노후하지만 깔끔하게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otels.com] 호텔 전경입니다.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3층 건물인데 수많은 단점 중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짐이 많은 분들은 3층에서 묵지 않도록 기도하는 수밖에 ㅠㅠ [출처 : hotels.com]너무 피곤해서 호텔 룸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호텔..
나이아가라 폭포-화이트 워터 워크 White Water Walk 후기 제가 구입한 어드벤처 패스 Adventure Pass에 포함되어 있었던 화이트 워터 워크 White Water Walk. 크루즈를 타고나서 바로 위고 WEGO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화이트워터Whitewater는 급류를 뜻하는데, 지상에서 70M 가량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보도를 따라 가까이에서 이 급류를 보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산책로는 무료로 개방하는 것 같은데... $12 씩 내고 산책이라니, 왠지 억울... 하지만 이왕 패스에 포함되어 있으니 다녀오기로 합니다. 투어정보 : http://www.niagaraparks.com/niagara-falls-attractions/white-water-walk.html가격 : 성인 $12.25, 아동 $8투어시간 : 30분..
나이아가라 폭포 크루즈 Hornblower Niagara Cruises 탑승 후기 나이아가라에서 꼭! 해봐야할 것을 꼽으라면 바로 크루즈가 되겠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저도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크루즈 만한 건 없더라구요 ^^ 거대한 폭폭의 웅장함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미국 쪽에는 안개의 숙녀호 Maid of the mist가 있다면, 캐나다 쪽에도 동일한 크루즈가 있습니다. 출발지만 다르고 보는 것은 동일합니다. 차이라면 우비 색깔 정도가 되겠네요. 캐나다 쪽은 빨간색, 미국 쪽은 파란색입니다.투어 정보 : https://www.niagaracruises.com/tour-options 가격 : 성인: $19.95 | 어린이 (5-12 세): $12.25시간 : 매 15분 간격으로 출발, 탑승 시간은 20분[출처 : nysparks] 크루즈를 타고 보게 되는 동선..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패스 Pass 솔직 후기 지난주,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쪽보다는 캐나다 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멋있다고 해서 국경을 넘어 다녀왔지요 ^^ 제가 사는 곳에서 편도 12시간이 걸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다들 한 번 정도는 다녀오시더라구요ㅎㅎ (두번 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님) 그래서 저도 큰 맘 먹고 왕복 24시간 차를 타고 다녀왔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이자,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희는 어드벤처 패스 Adventure Pass를 구입해서 폭포를 즐겼는데요. 패스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일정이 되었습니다. 패스에 대한 정보를 남깁니다. 패스의 종류는 총 3가지입니다. 성인의 경우 클래식 Classic을, 어린이가 있는 경우 네이처 Nat..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씬디스 Cindy's│시카고 무료 전망 시카고의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요 ^^ 존 핸콕 전망대라던지 전망대를 이용할 수도 있구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전망대 아래층 라운지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지요. 저 같은 경우 다운타운의 호텔에서 묵었더니 객실에서 야경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은 바로 시카고 애쓸릭 어소시에이션 호텔 Chicago Athletic Association 건물 위인데요. 화려한 고층빌딩보다는 밀레니엄파크와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치는 밀레니엄파크 바로 맞은 편입니다. 바로 이 건물입니다. 1층에 쉑쉑버거가 있는 건물이지요 ^^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이 건물 옥상에는 신디스 Cindy'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그 곳에서 전망을 보는 곳입니다. 음료..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시카고 핫도그의 원조, 맥스 Max's 시카고 핫도그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Max's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번에는 또 다른 유명한 핫도그 집인 포틸로스 핫도그Portillo's Hot Dogs에 다녀왔었는데요. (지난 글 보기 : [시카고 맛집] 시카고 핫도그/포틸로스 핫도그Portillo's Hot Dogs) Max's는 위치가 루프 Loop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관광하다가 잠시 들려 점심을 먹기에 아주 용이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Max's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1871년 시카고 대화재 당시의 시카고 거리 모습을 볼 수 있는 Max's 건물. 당시 기차 Train이 너무 많이 지나다녀서 건물에 검뎅이들이 늘러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검은색 건물인 줄 ^^;;;; 근데 왜 아직까지 새까만걸까요? ㅎㅎ 아무튼 시카고에서 가장 오래되..
[미국 저가 호텔] 레드 루프 인 시카고 - 노스브룩/디어필드 Red Roof Inn Chicago - Northbrook / Deerfield 시카고를 여행할 때는 다운타운의 숙박비가 비싸서 주로 외곽 호텔을 이용합니다. 대부분의 외곽 호텔은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주차/조식 등도 무료로 포함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곽 방문 일정을 염두하여, 시카고의 북쪽 외곽에 위치한 레드 루프 인 시카고 - 노스브룩/디어필드 Red Roof Inn Chicago - Northbrook / Deerfield를 예약하였습니다. 가격은 프라이스라인 priceline.com의 익스프레스 딜 Express Deal로 예약하고 프라이스라인 10%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였더니, $52/1박 밖에 들지 않았답니다. 사실 원래 가격 자체가 $60 정도로, 매~우 저렴한 호텔입니다. 레드 루프는 주차/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었고, 조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조..
시카고 근교 여행│프링필드 여행기 6-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다나-토마스 하우스' 이번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 여행의 목적은 두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스프링필드의 자랑, 링컨 관련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었구요. (관련글 : 스프링필드 여행기 4- 링컨 생가) 다른 하나는 미국의 유명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의 건축물인 다나-토마스 하우스Dona-Thomas House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시카고에 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생가(관련글 :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생가 및 스튜디오 투어)와 위스콘신 주 매디슨의 모노나 테라스(관련글 : 모노나 테라스 Monona Terrace 투어)를 투어하며, 이 천재 건축가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지요. 도나-토마스 하우스Dona-Thomas House홈페이지 : http://www.dana-thoma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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