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관광 │ 시저스 팰리스 // 고든램지 헬스 키친 Hell's Kitchen

 

크리스마스와 뉴이어를 지나서 찾은 시저스 팰리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헬스 키친 도전했다가 실패했구요. 결국 뉴이어 때, 로드 트립을 하면서 미리 예약을 해놨어요.

 

11시 오픈인데, 오픈 직전 헬스 키친 문 앞으로 줄이 쫙- 서집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바로 들어가거나 뒷 타임 예약을 잡거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11시 예약해서 11시까지 시저스 팰리스를 구경하며 기다렸습니다 ^^

 

 

 

아이와 분수대에 동전 던지기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호텔이 참 크더라구요 ㅎㅎ 라스베가스의 호텔 규모란...

 

 

요 분수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오전 시간을 보내다 헬스 키친으로 들어갑니다.

 

https://www.gordonramsayrestaurants.com/hells-kitchen-caesars-palace/

Gordon Ramsay Hell's Kitchen

 

 

 

입구에서 반겨주는 고든 램지.

 

 

헬스 키친 프로그램에서 만들었던 메뉴를 먹어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 이 프로그램을 봤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쉐프복도 팝니다. 어른 옷은 고든램지가 입는 옷이구요. 사진 속 옷은 아이들 옷이에요ㅎㅎ

 

 

오픈 키친.

 

 

서버가 추천해준 메뉴와 남편이 미리 알아온 메뉴를 골고루 시켰습니다.

 

Crispy Skin Salmon

Braised Short Rib

Lobster Risotto

 

아이는 여기서 숏립만 먹었어요. 어찌나 잘먹던지ㅋㅋㅋ 남편과 저는 고기 밑에 깔린 감자를 겨우 먹었네요. 대신 리조또랑 연어는 모두 저희 부부가 얌얌 ㅎㅎ

 

 

이 곳에서도 저희 부부가 모두 시저스 다이아몬드 멤버여서 $100을 다이닝에 쓸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 명 것은 고든램지 버거에서 그리고 다른 한 명 것은 이 곳 헬스 키친에서 썼습니다.

 

$100 다이닝 크레딧을 사용할 때는 Tax가 붙지 않아요. 그러니까 메뉴판에 적힌 가격대로만 계산을 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다 써야하니까... 예를 들어, 한 번에 $20을 써도 $100이 모두 날라가는거거든요. 최대한 $100에 가깝거나 넘게 먹는게 낫겠죠? 그리고 팁은 별도로 내야해요. 현금을 테이블에 두고 오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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