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출장에서 너무 이것저것 사와달라고 해서
하루 종일 아울렛을 돈다고 스노기 아버님이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그냥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사올 수 있는 것 몇가지를 사와달라고 했다.
출국 전날, 저녁에 다운타운을 구경하며 조금씩 사왔다.
가렛 팝콘 garrett popcorns
시카고 갈 때, 딱 한번 사먹어본 팝콘인데
(나는 팝콘을 별로 안좋아한다)
왠지 먹고 싶어서 캔 Tin 하나 사달라고 했다.
가장 작은 tin으로 사와달라고 했는데
양동이를 들고 왔다.
하나는 가족들이 먹을 시카고 믹스 (캬라멜 & 치즈 믹스)
다른 하나는 사무실 간식으로 가져가는 용이다.
강렬하게 달고 강렬하게 짠 맛!
몇 입 먹고 다들 두 손 두 발 다들 정도로 강렬한 맛!
봉투에 든 팝콘은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
Tin의 실링도 강하지 않으니 집에오자마자
지퍼락에 담는 것이 며칠이라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실 국내에서도 매장이 있고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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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mble 쿠키
예전에 아메리칸 쿠키라고 선물받은 적이 있었는데
상자를 열고 알았다.
'아, 이게 아메리칸 쿠키구나!'
한국의 아메리칸 쿠키보다
더 달고 더 큰 쿠키다!
아이 얼굴만한 쿠키 하나 먹으면 한끼 식사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제 젤리
지난 번 출장에서 여러 약을 사들고 오며
영양제 젤리를 사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성인용 젤리였고, 성인은 2개/아이는 1개 먹는 거였는데
아이는 엄마 아빠는 2개 먹는 동안
본인은 1개 밖에 못 먹는다고 매번 울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린이용으로 사왔고
아이는 젤리를 하루에 2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영양제를 알약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남편도
요 젤리는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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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용으로 구입한 Solimo 제품은 아마존 자체 브랜드로 저렴하다.
단점이라면 요 라즈베리 맛이 아주 시다.
새콤달콤한 걸 좋아한다면 괜찮고,
신 걸 못 먹으면 좀 힘들 수 있다.
<아이셔> 보다 약한 수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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