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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일리노이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Waldorf Astoria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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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내에서 딱히 갈 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호텔을 중간에 한 번 바꿔봤어요. 저희가 가본적이 별로 없는 명품 거리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Waldorf Astoria Chicago입니다.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는 아니에요. 호텔 근처에서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걸어서 레이크 거닐면서 저녁 시간을 보냈어요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미니바.

아기가 못보게 시선 처리하며 바로 방으로 이동.

 

 

옷장과 거울이 있는 입구. 여기에 유모차 세워두었는데 공간이 넓어서 편했어요.

 

 

룸도 넓은 편이라 좋았어요.

 

 

화장실도 넓고, 발코니도 있어요

 

 

 

욕조에서 목욕하면 밖에 보임.

 

 

모닥불도 있어서.. 한 여름에 모닥불도 피웠습니다

 

 

뷰는 어차피 씨티뷰.

 

 

하지만 우리 방은 요렇게 발코니 뷰로 받았습니다.

 

 

어린이 손님에게 준 선물. 시카고를 여행하는 Walus 그림그리기 책과 곰돌이 인형.

 

 

호텔 1층에는 카페가,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해놓고, 아기와 열심히 뛰는 중...

 

 

샐러드와 퀴슈를 주문해서 먹었구요.

 

 

베지 샌드위치와 살몬베이글 샌드위치도 주문해서 먹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먹기 좋았어요 ^^

 

 

여기는 호텔 내 레스토랑인데, 조식을 이용했어요 ^^

 

 

가격이 비싸서 후덜덜.

이 가격에 Yolk나 Wildberry가면 배터지게 먹을텐데...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맛은 솔직히 중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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