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겨울방학 집콕놀이 // 집중력 짧은 아이와 얼초 초코송이 만들기

아이랑 집에 있으면 너무 시간이 안가요.

 

 

가장 만만하게 도전하는 것이

쿠키나 초콜릿 만들기 같은 활동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어요.

 

 

하지만 단점이라면...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기도 하고

또 어리기도 해서인지 (5살)

집중력이 오래 못가더라구요.

 

 

몇 개 하다가 도망가버리고

결국 저의 노동이 되어버리는 황당함...

 

 

 

 

 

저희 집처럼

아이가 남자아이어서 진득하니 만들기를 잘 못하거나

너무 어린 경우에는

 

 

요! 얼초 초코송이 추천하고 싶어요.

 

 

https://coupa.ng/cbjvil

해태 얼초 8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실 준비부터 만들고 완성해서 먹기까지

3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정말 간단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다 만들 수 있는

몇 안되는 만들기 키트입니다 ㅎㅎ

 

 

40도씨 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초코를 담았다가

녹으면...

 

 

 

 

틀에 초코를 짜고 과자를 꽂고

냉동실에 10분 넣었다가 먹으면 끝~!

 

 

 

 

얼초에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저는 이 버전이 제일 좋더라구요.

 

 

 

 

보석만들기도 정말 좋아했어요.

 

 

순식간에 만들기는 하지만

만드는 시간 5분, 냉장고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 먹는 시간 하면

한 30분 정도는 즐겁게 보낼 수 있어요 ^^

 

 

#똥손 어린이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키트

 

 

긴 겨울 방학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만들게 하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