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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댁 ★ 축귀국/영유아 홈스쿨

유아용 유치원생 영어 보드게임 // 티켓 투 라이드 Ticket to ride 유아버전 First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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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책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또 다른 보드게임은 바로!

티켓 투 라이드 Ticket to Ride의 유아 버전!

티켓 투 라이드 퍼스트 저니 Ticket to Ride First Journey입니다 ^^

 

 

티켓 투 라이드도 가족 보드게임으로 함께 즐기기 좋지만~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은 First Journey 버전을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만으로 4살 반인데 First Journey를 부모의 도움을 받아 플레이하는 정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거듭할 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 보여서

할 때마다 즐거운 놀이예요.

단순하지만 부모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좌) 유럽 버전, (우) 미국 버전

 

 

 

티켓 투 라이드 퍼스트 저니는 크게 미국과 유럽 버전이 있습니다.

옛 부르마블 게임처럼 세계 지리를 익히기에 아주 좋습니다 ^^

한국에서 교육받는 어린이라면 유럽 버전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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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이 미국 버전으로 구입을 했어요.

보드게임을 통해 400만원 주고 구입한 중고차를 타고 미국을 돌아다니던 기억도 나고ㅎㅎ

크게 필요할 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북미 대륙의 주요 도시 위치와 이름도 익히고. 재미도 있고 합니다.

 

 

 

 

 

룰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아직 만으로 5세가 안된 아이는 조금 힘들어합니다.

1-2판 정도 하고 나면 힘들어서 더 안한다고 해요.

하지만 할 수록 실력이 늘구요.

또 엄마.아빠랑 함께 놀 수 있다는 점에서 신나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뇌가 아주 말랑말랑하게 쓰여지는 기분이 듭니다.

 

 

원래는 경쟁이지만 기차 노선표를 아이의 것을 보면서

옆에서 귀뜸해주고 코칭을 해주며 선로를 깔아갑니다.

 

 

 

 

 

전략도 중요하지만 운도 작용하는 게임이라서

꼭 어른들이 이기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이가 어려워하다보니 옆에서 참견해주다보니

크게 경쟁을 하지는 않구요.

아이가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긴 겨울 방학, 집콕 놀이로 보드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가 많이 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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