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29년 문을 연, 아이스크림 맛집 TED DREWES예요. 세인트루이스 둘째날, 아기 낮잠 자고나서 다녀왔었어요. 2개 지점이 있어서 호텔과 가까운 매장으로 갔어요.
도착하고 놀랬던 것이 쌀쌀한 날씨에 비해 손님이 많았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매장 내에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냥 무조건 테이크 아웃해서 주차장이나 가게 앞에서 먹어야해요.
가게 안에는 아이스크림 만드는 설비로 가득차있어보이구요.
메뉴판이에요. 한국분들은 레귤러는 양이 좀 많을 거예요. 한사이즈 작은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다양한 맛이 유리창에 광고되어 있구요.
이게 레귤러 사이즈예요. 저랑 아기랑 나눠먹었는데 조금 남았어요. 여성분들은 한 사이즈 작은 걸 추천드리고 싶어용.
정확한 표현은 Frozen Custard. 유지방이 많아서 아주 진하고 부드럽고 찐득하지만 미끈한?? 뭐 그런 맛이에요.
저는 Root 66 선택했어요. 루트 비어 맛인데, 이름을 재치있게 지어놨어요.
남편은 머디 미시시피 선택했어요. 많은 양을 그래도 2/3 이상 먹은 것 같아요 ^^
반응형
'베짱-베짱 여행 > U.S.A 미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Gateway Arch (0) | 2019.06.14 |
---|---|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세인트루이스 씬피자 맛집 IMO'S (0) | 2019.06.12 |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그랜츠 팜 Grant's Farm (무료 맥주, 무료 트램, 무료 입장!) (0) | 2019.06.07 |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세인트루이스 동물원 후기 (0) | 2019.06.04 |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미주리 히스토리 뮤지엄 (0) | 2019.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