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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캘리포니아

산호세 여행│무료 박물관, 인텔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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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글과 애플 캠퍼스에 방문했었는데요. 산호세에서 또 방문해볼만한 회사는 바로 인텔입니다. 왜냐하면 인텔 본사에는 인텔 뮤지엄이 있기 때문이지요. 내부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인텔 뮤지엄에서 인텔 역사를 둘러보고,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인텔 뮤지엄이 산호세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산호세가 크지 않고, 다 모여있기 때문에 렌트를 한 남편은 본인 볼일을 보면서 틈틈히 관광도 알차게 다녀왔어요 ^^



인텔 건물은 정말 딱 본사 건물처럼 생겼어요.



한국어 안내문이 반가웠나봅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입니다.



인텔의 시작부터 나오네요.



팬티엄 세대, IT 덕후 남편의 취향 저격 스팟!





인텔의 공동 설립자 고든 무어가 내놓은 무어의 법칙(Moore's law,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을 떠올리며 CPU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CPU 제조과정도 보구요.



5G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1978년 제품(좌)와 2018년 제품(우) 비교.


마지막으로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인텔 박물관 역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최소한 메모리칩이나 CPU가 뭔지, 아니 인텔이라는 회사는 알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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