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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과 같은 식당인데, 제가 겨울에 여행해서인지 Azul Estero 디너는 장소가 달랐어요. 장소가 같다고 하더라도 이용방법도 다르니.. 그냥 다른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따로 나눠서 포스팅하려구요.
Azul Estero 디너
6:30 p.m.-10:30 p.m.
* 코스요리
* 당일 오전이나 점심에 사전 예약해야함
일단 Azul Estero 디너는 예약을 해야해요. 오전에는 부페식당인 Frutas y Flores의 한쪽에 종이가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적으시면 되구요. 오전에 예약을 못했으면 점심에 Azul Estero에 가서 직원에게 말해 예약을 하면 됩니다. 제 경우, 오후에도 예약이 가능하기는 했는데 밤 9시 이후에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예약을 미리 해놨어요. (아기 밤잠 재워야 하니까요ㅋㅋ)
이 곳에서 식사를 합니다. 파인 레스토랑 온 기분.
메뉴판은 코스요리인데 샐러드/수프/디저트는 2가지, 메인은 4가지 나옵니다. 메뉴는 그날그날 바껴요.
식전 빵이 나오고 주문한 음료도 나옵니다.
아기에게 얼른 빵을 쥐어주어 입막음을 합니다.
멕시칸 메뉴가 나오는 날 주문한 세비체.
샐러드 류가 좋아서 항상 샐러드는 시켰구요.
스프도 굿굿.
이것은 멕시칸 스프. 나초는 아기가 얌얌.
자메이칸 식 고기요리였던 것 같구요.
치킨까스.
소고기.
엔칠라다.
디저트까지 먹었습니다.
디저트는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생각해보니 미국 와서 처음 코스요리를 먹어본 거였던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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