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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U.S.A 위스콘신

[메디슨 여행] "오블리치 식물 가든(OLBRICH BOTANICAL GARDENS)"_블루밍 버터플라이(Blooming Butter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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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메디슨 내 "오블리치 식물 정원(OLBRICH BOTANICAL GARDENS)"에 다녀왔어요


약 한달 동안 "블루밍 버터플라이(Blooming Butterflies)"를 한다는 소식에

식물원도 방문할 겸, 겸사겸사 찾았답니다




가든 입구의 소박한 간판이네요^^

매년 여름마다 식물원에서 "블루밍 버터플라이(Blooming Butterflies)"가 진행된답니다






가든은 무료입장이지만

나비를 보는 것은 성인 기준 $7씩 내야합니다

(솔직히 돈은 좀 아까웠어요)





비용을 지불하고, 도장획득!




입구에 기프트샵이 있는데요

"블루밍 버터플라이(Blooming Butterflies)" 시즌이라 그런지

온통 나비 물건이네요




나비 박제도 있고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고 드디어 입장합니다! 두둥!





나비가 고치에서 부화되는 과정을 볼수도 있고요




젖은 날개를 말리는 나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식물원 안에는 이렇게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식물원 내부의 모습입니다

나비를 찾기 위해 열심인 사람들이 보이죠? ㅎㅎ



식물원을 나와서 이번에는 가든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사실 비용을 지불한 나비보다는 가든이 훨씬 찾아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가든이 있고, 크게 힘들지 않게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한강 선유도 같은 분위기가 참 많이 났어요~







사진 찍기에도 참 예뻤어요 ^^





자원봉사자 할머니가 매우매우 추천한 태국 정원이 모습을 보입니다


할머니의 강력한 추천에 비해 살짝 약한 느낌이지만

나름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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