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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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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의 섬, PEI│남쪽 해안도로 (빅토리아 씨포트, Port-la-Joye–Fort Amherst 등) 이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의 여행기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하루는 '로우 베데끄 학교-컨페더레이션 브릿지-빅토리아 시포트'를 따라서 남쪽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앞 부분의 여행기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함께 묶어 방문한 곳빨강머리앤의 섬, PEI│베데끄│몽고메리 학교 L.M. Montgomery Lower Bedeque School빨강머리앤의 섬, PEI│Borden-Carleton│게이트웨이 빌리지 Gateway Village 해안도로를 따라 돌며 아래의 지도에 표시된 전망이 좋은 장소 SCENIC 포인트에 멈춰서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또 이동하고 하는 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중간에 비가 와서, 비지터 센터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지만, 반나절만 잡으면 충분히..
빨강머리앤의 섬, PEI│Borden-Carleton│게이트웨이 빌리지 Gateway Village 날씨로 인해 조금씩 바꼈던 일정. 여행의 넷째날에는 섬의 남쪽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중간중간 멋진 포인트를 들려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간 곳은 바로 게이트웨이 빌리지 Gateway Village입니다. 내륙과 연결되어 있는 컨페더레이션 브릿지 Confederation Bridge가 있는 곳이죠. 이 곳은 비지터 센터도 있고, 다리를 볼 수도 있고, 또한 작은 상점들이 모여 있어서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고,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게이트웨이 빌리지 들어가기 전, SCENIC 포인트가 있어서 잠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저멀리 기나긴 컨페더레이션 브릿지가 보이시나요? 기념품 가게도 있는데요. Shop & Play 매장에서 유료로 앤 코스튬을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1..
빨강머리앤의 섬, PEI│샬럿타운 델타 Delta 호텔 후기 이번 여행의 50%는 정말이지 우리가 묵었던 호텔, 델타 Delta 호텔에 돌리고 싶다. (이름만 델타고, 델타 항공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음. 메리어트 계열 호텔임.) 프린세스 에드워드 섬은 어차피 렌터카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숙소의 위치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호텔의 위치도 매우 좋다. 샬럿타운 다운타운에 위치해,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고 여러 관광지를 보기에도 좋았다. 이 유명한 사인이 바로 호텔 앞에 있음. 이 주변을 유모차 끌고 자주 돌았다 ㅋㅋ 호텔에 도착하자 기대하지 않았는데 웰컴 드링크와 물수건을 줘서 놀랬다. (물론, 생수와 일회용 물티슈였지만.) 그리고 룸을 좋은 뷰를 줘서 기분이 좋았다. 방 뷰를 보고 자동으로 호주머니에 손이 들어가 컨시어지에게 팁을 주게 됨. 요트 선착장과 바다가 ..
빨강머리앤의 섬, PEI│캐나다 프린세스 에드워드 섬에서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들! 미국 중부에 살면서 싱싱한 해산물을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살던 우리 가족.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가서 못먹던 회포를 풀게 된다. 물론, 남편만! 나는 해물을 못 먹음;;; 해물 못 먹어도 먹을 게 많아서 행복했던 여행! 본격적인 여행기를 쓰기에 앞서, 가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 지 먼저 정리해본다. 랍스타 뭐니뭐니해도 랍스타! 싱싱하고 저렴하고 랍스타도 크다!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1일 1랍스타는 진리! 이건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은 식사. 랍스타 살과 언니언 케잌, 수란이 들어있다. 아침부터 랍스타 먹고 하루를 시작! 랍스타 롤도 맛있다! 심지어 서브웨이에서도 랍스타 롤을 판매! 다양한 해산물 랍스타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홍합 요리, 싱싱한 굴, 조갯살이 듬..
빨강머리앤의 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1주일 여행 일정 지난 주, 빨강머리 앤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Prince Edward Island에 다녀왔습니다. 이 섬에서 1주일 정도 머물며 섬 구석구석 빨강머리 앤의 흔적을 찾아서 또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쫓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제가 몰랐던 아름다운 명소나 이벤트들이 많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를 보고 여행가시는 분들은 시행착오를 덜 겪고, 더 알차게 여행하시라고 자세하게 여행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저희는 섬의 가운데 Central Coastal 지역만 1주일 동안 여행을 했어요. 물론, 도착하는 날과 출발하는 날을 제외하면 만 5일 여행했는데, 아기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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