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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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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의 섬, PEI│샬럿타운 시내 관광 3│주 의사당 Province House, 시티홀, 세인트 던스턴스 바실리카 성당 샬럿타운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도이기는 하지만, 딱히 관광할 곳이 많은 곳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샬럿타운 일정은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관광 요소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샬롯타운 시내 관광지도입니다. 여기에서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 먼저 포스팅할께요 ^^ 먼저, 주 의사당 (주청) Province House였습니다. 위치는 뮤지컬 '앤 오브 그린 게이블즈'가 공연되는 Confederation centre of the Arts 바로 옆이구요. 식당이 모여있는 빅토리아 로우 Victoria Row에 붙어있습니다. (사실, 샬럿타운의 다운타운 자체가 매우 작아서 다 붙어있어 도보로 충분히 돌 수 있어요.) 제가 별로 기대를 안했던 이유는, 바로! 사진에서 보시는..
빨강머리앤의 섬, PEI│샬럿타운 델타 Delta 호텔 후기 이번 여행의 50%는 정말이지 우리가 묵었던 호텔, 델타 Delta 호텔에 돌리고 싶다. (이름만 델타고, 델타 항공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음. 메리어트 계열 호텔임.) 프린세스 에드워드 섬은 어차피 렌터카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숙소의 위치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호텔의 위치도 매우 좋다. 샬럿타운 다운타운에 위치해, 주변에 음식점들도 많고 여러 관광지를 보기에도 좋았다. 이 유명한 사인이 바로 호텔 앞에 있음. 이 주변을 유모차 끌고 자주 돌았다 ㅋㅋ 호텔에 도착하자 기대하지 않았는데 웰컴 드링크와 물수건을 줘서 놀랬다. (물론, 생수와 일회용 물티슈였지만.) 그리고 룸을 좋은 뷰를 줘서 기분이 좋았다. 방 뷰를 보고 자동으로 호주머니에 손이 들어가 컨시어지에게 팁을 주게 됨. 요트 선착장과 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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