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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카보스 헐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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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카보스 여행│홀리데이인 리조트 액티비티 로스카보스 홀리데이인은 어쨌든 올인클루시브예요ㅋㅋ 그래서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고, 투숙객은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그림의 떡이긴 한데요. 그래도 몇 개 참여해본 것도 있고 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체크인할 때, 받은 안내 종이나 메인풀 벽에 액티비티 스케줄이 나와있어요. 근데 이 걸 거의 안지켜요. 진행자가 메인 풀에 나와있는 사람들 연령이나 성별을 보고, 참여 반응을 보면서 그때그때 액티비티를 정하고 안내합니다. (사전 준비가 필요한 쿠킹클래스랑 예약이 필요한 자전거 투어는 스케쥴을 따르더라구요.) 메인풀에서 아쿠아로빅을 하거나 퀴즈를 합니다. 상품으로 데낄라 같은 걸 준대요. "쿠킹클래스" 저는 딱 한번 쿠킹클래스에 참여했어요. 이 날은 세비체를 다같이 만들어보았답..
로스카보스 여행│홀리데이인 리조트 식당 ③ 레스토랑 Azul Estero_ 디너 앞선 포스팅과 같은 식당인데, 제가 겨울에 여행해서인지 Azul Estero 디너는 장소가 달랐어요. 장소가 같다고 하더라도 이용방법도 다르니.. 그냥 다른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따로 나눠서 포스팅하려구요. Azul Estero 디너6:30 p.m.-10:30 p.m.* 코스요리* 당일 오전이나 점심에 사전 예약해야함 일단 Azul Estero 디너는 예약을 해야해요. 오전에는 부페식당인 Frutas y Flores의 한쪽에 종이가 있으니 원하는 시간에 적으시면 되구요. 오전에 예약을 못했으면 점심에 Azul Estero에 가서 직원에게 말해 예약을 하면 됩니다. 제 경우, 오후에도 예약이 가능하기는 했는데 밤 9시 이후에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예약을 미리 해놨어요. (아기 밤잠 재워야 하니까..
로스카보스 여행│홀리데이인 리조트 식당 ② 레스토랑 Azul Estero_런치 홀리데이인의 두 번째 식당이자, 마지막 식당인 Azul Estero예요. Azul Estero 런치11 a.m. - 5:30 p.m. 조식은 항상 부페식당에서 부실하게 먹는 관계로 거의 11시 땡하면 가서 Azul Estero에서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점심과 저녁은 운영방식이 달라서 따로 포스팅할께요. Azul Estero는 야외 식당이에요. 비치가 바라보여서 참 좋았어요. 항상 비치 쪽에 자리를 잡아 앉아 뛰어다니는 스노기를 잡으러 댕겼다죠 ㅠㅠ 얌전히 앉아주면 좋으련만... 메뉴판은 두개를 주는데요.종이로 적힌 건 매일 있는 메뉴예요. 타코/나초칩/햄버거/후렌치후라이/핫도그/아이스크림 등은 매일 똑같아요. 코팅된 건 매일 바뀌는 메뉴예요. 샐러드 3가지/파스타 2가지/피자 2가지가 매일 바뀌..
로스카보스 여행│홀리데이인 리조트 식당 ① 부페 Frutas y Flores 홀리데이인에는 식당이 2 곳 뿐이에요. 개인의 취향에 상관없이 무조건 주어진 곳에서 밥을 먹어야합니다. 한 곳은 일반 레스토랑 형태인 Azul Estero이고, 다른 한 곳은 부페 형태인 Frutas y Flores입니다. Azul Estero는 아침에는 운영을 안하고, 저녁에는 예약을 해야만 이용가능하고, 또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운영을 안하므로... 홀리데이인 투숙객은 무조건 부페 식당을 필연적으로 이용해야만 한답니다ㅋㅋ 이번 포스팅은 부페 식당 Frutas y Flores 후기를 남길께요. 실내랑 야외 두 곳다 자리가 있는데요. 실내는 아기랑 먹기에 너무 좁아서.. (우리 아기는 항상 뛰어다녀야하니까!)항상 밖에서 메인풀을 바라보며 먹었습니다. 겨울이라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히터가 중간중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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