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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인트 루이스 여행을 가면서 중간에 블루밍턴에서 1박을 하고 내려갔어요. 운전을 남편 혼자해야하는 관계로.. 그리고 아기의 잠 시간이랑 맞추면서 움직여야하니까 중간에 하룻밤 자기로 했어요.
숙소는 블루밍턴에서 제일 싼 곳으로 정했어요ㅋㅋ
하룻밤에 100불도 안했어요. 조식포함이구요.
원래 예약을 제일 저렴한 퀸 게스트룸이었는데요. 퀸 방이 다 나갔다고 킹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킹 스위트에는 부엌과 거실이 딸려있어요.
홈페이지 사진과는 너무 다른 낡은 객실. 하지만 깔끔은 했어요.
밤 12시에 체크인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나가서 부엌은 쓰지는 않았어요.
밥을 해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세면대도 널찍.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리모콘 찾아내는 스노기.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강제 취침행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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