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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베짱 여행/멕시코

로스카보스 여행│하얏트 지바 식당① 부페 식당 La Plaza & El Mol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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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지바 로스카보스는 레스토랑 수가 적어요. 사실 숫자 자체는 작지 않은데, 아침이랑 점심에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매우 제한적이에요. 일단 La Plaza는 아침에 오픈하고, El Molino는 아침, 점심, 저녁에 오픈하고, 성수기에는 La Hacienda에서 점심 부페도 열리는 것 같아요. 투숙객 수에 따라서 열고 안열고의 차이가 있지만 일단 아침과 점심은 거의 이게 다에요 ㅠㅠ

 

 

리조트 내에 이렇게 매일 안내문이 붙여져 있어요. 저녁에 레스토랑은 번갈아가면서 문을 닫으니 확인하세요.

 


아침부페

La Plaza와 El Molino는 입구는 다르지만 내부가 연결되어 있어요. 아침에는 연결되어있고, 점심과 저녁에는 막혀서 El Molino 쪽만 이용하게 되었더라구요. (이건 후기마다 조금씩 다른 걸 보아서... 투숙객 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하는 듯 해요.)

 

어쨌든 아침은 무조건 요 부페에서만 먹어야합니다용.

 

 

La Plaza 쪽 자리예요. 즉석요리로 타코와 오믈렛있구요. 크레페, 핫도그, 너겟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많았어요. 아침 부페는 사진이 이게 다네요 ^^;;

 


 

점심부페

 

멕시코 레스토랑인 El Molino 내부예요.

 

 

홍합, 오징어, 생선을 즉석에서 구워줘요. 

 

 

스테이크 맛있어서 2장 흡입했네요ㅋㅋ

 

 

다양한 세비체.

 

 

한입먹고 토할뻔한 라면? 우동? 아무튼 일본식 면. 국물이 국간장인 줄 알았어요 ㅠㅠ

 


저녁부페

멕시코 레스토랑 El Molino만 열어요.

 

한쪽에 젤리, 초코렛 잔뜩 담을 수 있어요. 스노기가 지렁이 젤리를 좋아해서 한 봉지 만들어줬어요.

 

 


 

부페 레스토랑은 맛있어서라기보다... 정말 아침이랑 점심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방문했어요 ㅠㅠ 인터네셔널 부페가 아니다보니 세비체, 엔칠라다, 타코 등 멕시코 음식이 메인이구요. 저녁에는 다른 식당에서 저녁 먹고, 후식 먹으러 들려서 과일이랑 지렁이 젤리 먹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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