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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학회가 끝나고 보스턴에서 함께 주말을 보내기 위해 좀더 시내쪽에 있는 호텔로 한 번 이동을 했어요. 바로 비콘힐 Beacon Hill에 위치한 윈덤 호텔이었습니다.
로비입니다.
모던한 로비의 모습이에요.
웰컵 사과가 있습니다.
남편이 힐튼 골드회원인데, 윈덤에서 다이아몬드 회원으로 매칭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회원 자격으로 룸을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주니어 스위트 룸"입니다.
물건 둘 공간이 넓어서 좋았어요.
룸 크기에 비해 화장실은 작았어요.
욕조가 아니고 샤워부스라서... 씻을 때마다 스노기는 대성통곡 했다죠 ㅠㅠ
넓찍한 방입니다.
소파베드도 있구요.
화장실 크기만한 클로젯이 있어서 모든 짐은 여기로 넣었습니다.
조식은 1인당 $23입니다. 사실 23불 주고 먹을 만한 수준은 아니었어요. 보스턴 도심이니까 비싼거겠지... 하고 먹습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하루 조식은 무료로 먹었습니다.)
따뜻한 요리도 몇 가지 있구요. 과일이랑 요거트도 있었어요.
윈덤 계열은 항상 나이츠 인이나... 슈퍼 8... 라마다 같이 저렴한 체인만 이용했는데요. 이렇게 좋은 호텔도 있다니 신기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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