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여행] 밀워키 호텔 하야트 리젠시 밀워키 Hyatt Regency Milwaukee

이번 밀워키-시카고 주말 일정에서는 밀워키에서 1박, 시카고에서 1박을 했구요. 밀워키 마지막 일정은 스카이워크 투어였어서 스카이워크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하야트 리젠시에 룸을 예약했습니다. (관련글 : [밀워키 여행] 밀워키 스카이워크 투어)

바로 유모차 끌고 호텔 로비로 입장해서 체크인하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ㅎㅎ

호텔이 좋아서 뭐 이렇게 좋은 호텔 예약했냐고 남편에게 한소리ㅋㅋ 그냥 모텔 6 예약해도 되는데 말이죠.

겨울은 밀워키 비수기라 가격이 싸서 예약했다고 하네요.

깔끔한 로비. 스노기는 엘리베이터 구경한다고 정신없이 두리번 거리다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래되기는 했지만 깔끔합니다.

화장실 싱크대는 새로 리모델링 했더군요. 깔끔해서 좋았어요.

룸입니다. 공간이 널찍했습니다.

냉장고와 커피머신이 있구요. 전자렌지는 1층에 내려가서 써야해요.

창 밖을 바라봅니다.

야경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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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에서 배달해서 간단하게 저녁 먹고, 근처 크리스마스 라이트로 걸어가 사진 찍으며 하루 마무리했어요. 

위치가 너무 좋았던 하야트 리젠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