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인터컨티넨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쿤 여행] 프레지덴테 인터콘티넨탈 칸쿤 리조트 & 스시고 후기 우리는 하야트 지바에서 2박을 하고, 인터콘티넨탈로 이동을 했다. 원래는 인터콘티넨탈에서 묵으며 하루 여인의 섬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이미 체력이 방전 상태라 그냥 인터콘티넨탈 리조트에서 칸쿤에서의 남은 시간을 유유자적하게 보내기로 했다. 인터콘티넨탈은 올인클루시브가 아니어서 그렇지 꽤나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지바에 비해 분위기가 매우 평화롭고 조용했고 여유있었다. 호텔 내 체류시간이 길고 무료 칵테일을 먹으러 수영장에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던 지바와는 완전 딴 세상이었다.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라운지에서 아침과 저녁을 먹을 수 있으니, 오히려 올인클루시브보다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 넓은 로비. 한산한 분위기가 꽤나 낯설게 느껴질 정도였다. 예약한 룸은 초 기본 룸이지만 디럭스로 업그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