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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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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아] 자기주도이유식 메뉴 중기 이걸 아이에게 주어도 되나 싶은 음식들이 책에 소개되었다. 조금 당황스럽기는 했는데 딱히 한국 이유식 책도 없고 해서 계속 따라 주고 있다. 근데 굉장히 잘 먹어서 놀라기도 했다. 후기 이유식은 유아식과 비슷한데 간이 되어있지 않고 부드러운 메뉴들이다. 중기까지는 퓨레와 병행을 해서 내가 준 이유식 사진은 별로 없다 ^^ 후기 자기주도이유식 메뉴 * 오이조각 : 오이조각을 차갑게 해서 이가 나서 잇몸이 간질간질한 아기에게 주면 좋다.* 찐 당근조각 : 손에 쥐기 쉽게 주기.* 치즈 딱딱한 치즈는 안된다. 코타즈 치즈나 베이비벨 치즈 같이 부드러운것이 좋다. 스노기에게는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은 스낵용 생모짜렐라 주고 있는데 잘 먹는다 ^^ 생모짜렐라는 짜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다! * 말린 과일 말린 사과나..
[미국 육아] 자기주도이유식 메뉴 초기 의도치 않게 중기 이유식 진행하면서 자기주도이유식 BLW(Baby-Led Weaning)을 하게 되었다. 큰 뜻을 가지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잘 챙겨주고 싶어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봤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기주도이유식 메뉴에 대한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기가 어려웠다. 한국에서 이유식 책 구해서 오려면 시간만 걸릴테고 해서.. 미국에서 이유식책을 열심히 읽고 자기주도 이유식을 해줬다. 책은 애나벨 여사의 이유식책과 BLW 책을 참고했다. 일단 초기는 딱히 요리라고 할 게 없다. 과일이나 야채를 쪄서 주거나, 물렁한 과일을 주면 끝이다ㅋㅋ 이걸 아기가 어떻게 먹나 싶기도 하지만, BLW에서는 이유식을 하기 적당한 시기를 아기가 기대어 스스로 앉을 수 있고 손으로 물건을 집어 입으로 가져가는 시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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