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공항 환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쿤 여행] 9개월 아기와 비행기 타기 (델타 항공 / 칸쿤 공항 라운지 / 아틀란타 경유) 드디어 미국으로 돌아갈 날이 왔다.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얼른 공항에 가서 수속을 밟고 라운지에서 조금이라도 더 쉬다 가기로 하고 오전부터 서둘렀다. 우리의 일정은 텔타 Delta 항공을 타고 칸쿤 공항에서 아틀란타 공항으로 간 후, 환승하여 우리 동네까지 오는 것이다. 벨보이에게 요청해 택시를 불렀다. 400페소로 호텔존에서 공항까지 이동했다. 칸쿤 터미널이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델타 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랩 차일드 lap child로 10% 운임을 낸 아기 비용의 택스를 안냈다고 한다. 계속 확인하느라 시간 엄청 걸렸는데, 결국은 지불 한 것으로 나와서 수속을 밟으러 갔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자 바로 면세점이 나온다. 딱히 살 건 없었고, 맥 립스틱만 몇 개 구입했다. 립스틱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