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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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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오바마 맛집 와일드 베리 Wildberry 브런치 드디어 이번 시카고 여행에서 와일드 베리에 갔습니다! 하아... 너무 먹기 힘들었어요. 밀레니엄 파크 쪽 와일드 베리는 주말에는 웨이팅 1시간 40분... 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전을 바꾸어, 시카고로 가는 길에 샴버그에 들려, 샴버그에 있는 와일드베리 매장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샴버그에는 와일드베리 외에도 포틸리스 핫도그 등 여러 맛집 지점들이 있거든요.사람도 적고, 특히 샴버그는 주차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와일드베리 샴버그 지점에서 브런치 먹고, 다시 1시간 반을 달려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이동했답니다. 입구에요. 인테리어는 다운타운 와일드베리와 비슷한데 훨씬 공간이 널찍널찍합니다.다운타운은 완전 다닥다닥 붙어서 먹어야해요. 가격은 유명한 음식점 치고 비싸지 않습니다. (☞ 메뉴확..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프렌치 브런치 카페│ 토니 Toni Patisserie & Cafe 아기 떼놓고 다녀온 시카고 당일치기! 시카고 당일은 바쁘지만 그래도 나름 할 건 다 하고 온 하루였다 ^^ (다음날, 떡실신되서 애기는 코코몽 보여주고 혼자 방바닥 뒹굴거린건 안비밀!) 시카고 딥디쉬, 시카고 핫도그 이런건 이미 졸업했고, 애 떼놓고 간김에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다. 1안은 오바마 맛집으로 유명한 와일드 베리 Wildberry에 가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1.5-2시간이라고 해서 포기하고 2안이었던 토니 Toni로 향했다. 와일드 베리와 토니 모두 밀레니엄 파크 근처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들이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tonipatisserie.com/ 밀레니엄 파크를 지나 토니로 향했다. 위치는 정말 최고다! [출처 : tripadvisor] 입구에서..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떠오르는 시카고 핫플레이스 웨스트 루프 WestLoop 방문기! (프렌치마켓 / 앨리스 Alli's / 리틀고트 Little Goat) 이번주에 아기와 남편 집에 떼어놓고 여자 친구들과 시카고에 잠시 다녀왔다. 다들 시카고 관광 명소는 다녀본터라.. 관광 명소가 아닌 색다른 장소를 찾아 가보기로 했다. 결정된 방문지는 바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웨스트 루프 West loop! [출처 : yochicago] 이 사진이 웨스트 루프이다. 뒤로보이는 고층빌딩은 다운타운이고, 다운타운에서 서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나오는 한적한 동네이다. 떠오르는 장소답게 고층빌딩이 군데군데 올라가고 있었고, 건물 1층마다 분위기 좋은 다이너나 레스토랑, 펍들이 있었다. 관광할만한 곳은 아니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프렌치 마켓 French Market 동선상 길목에 있어 잠깐 들려본 프렌치 마켓. 뉴욕에서도 필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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