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인트루이스 아치

(2)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세인트루이스 하야트 리젠시 후기 미주리주 여행은 집에서 차를 끌고 픽스된 일정이 없이 아이 상황이나 운전자의 상황을 보아가며 다녔어요. 세인트 루이스 서쪽 외곽에 위치한 저렴한 모텔에서 자다가 마지막 하루는 다운타운에서 묵기로 하고 하야트 리젠시로 이동했습니다. 뭘... 이런 비싼데에서 굳이 잘 필요가.. 했는데... 역시 저렴한 모텔에서 있다가 4성급 호텔로 입성하니 좋긴 좋더군요. 로비 마저도 너무 예뻐서 스노기가 체크인하는 동안 정말 씐나게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호텔 구경을 했습니다. 위치가 게이트웨이 아치 바로 옆이여서 아침 저녁으로 쉬면서 쉬엄쉬엄 다운타운 돌아보고 사진 찍고 좋았습니다. 객실입니다. 넓고 쾌적했어요. 룸은 가장 기본 방이에요. 뷰는... 아치뷰가 아니라서 좀 아쉽지만 이즈 브릿지와 미주리 강이 살짝 보입니다. ..
아이와 세인트루이스 여행│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Gateway Arch 세인트루이스 마지막 날은 아치 바로 옆에 위치한 하야트에서 묵었어요. 그래서 마지막 저녁과 다음날 오전 아치를 중심으로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을 둘러봤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아치부터 야구경기장까지만 딱 번화하고... 그 주변은 텅~빈 공허한 그런... 옛날에는 부했으나 이제는 쇠퇴한 도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그래서 다운타운은 하루 정도면 아주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부분 아치에서 인증샷만 찍고 가시더라구요ㅋㅋㅋ 제가 어디선가 받았던 지도가 딱 이렇게 생겨서 구글에서 가져왔어요.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크게 보여요 ^^ https://explorestlouis.com/wp-content/uploads/2018/08/Convention-Package-Map-8-20-18.pdf 불러오는 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