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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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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자이언 캐년에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자이언에서 2박을 하고, 오전에는 쉬었다가 아이의 낮잠 시간에 맞추어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브라이스 캐년을 둘러보고 숙소에서 쉴 생각이었지요. 안타깝게도... 계획은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스프링데일에서 자이이언으로 들어가.. 셔틀버스 정류장 3번에서 더 올라가지 않고 오른쪽으로 빠져나오는 Zion-Mount Carmel Highway를 지나 터널을 지나 East Entrance로 나가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첫번째 변수는... 올라가는 길이 무서웠어요 ㅠㅠ 특히 길이 군데군데 얼어서.. 살떨며 터널까지 지났구요.. 두번째 변수는 듣던대로 가는 길이 예뻤다는 거예요. 중간중간 차를 세워 사진을 계속 사진 찍느라 시간이 지체되었어요..
19년 11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전체 일정 │ 라스베가스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 불의 계곡 원래 19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서부투어를 하기로 계획을 했었는데요. 조금 일정이 타이트할 것 같아서, 땡스기빙 연휴에 한 번 짧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땡스기빙에는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년을 돌고, 크리스마스에는 그랜드 캐년/페이지/모뉴먼트 밸리/후버댐 이렇게 도는 식으로요. 일단, 5일 동안 여행했던 로드트립을 하나씩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라스베가스는 첫날과 마지막 날, 잠을 자고 장을 보고 씻는 등 정비를 했던 곳이라 실제로는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불의 계곡을 관광했습니다. 5박을 해서 여유있게 짜긴했는데.. 그래도 3살 아이와 함께 하고 운전을 남편이 혼자 해야하다보니 많이 피곤했습니다. 1일 : 라스베가스 밤에 도착해서 바로 숙면. 그렇게 첫 날이 흘러감. 2일 : 라스베가스에서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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