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국 출산 준비

(2)
[출산준비] 미국 병원투어 & 사전등록 & 출산 계획 츨산 예정일이 한달 남으면서 아기 빨래도 하고, 카시트도 설치하고, 아기 침대도 꾸미고 정말 바쁜 36주차를 보냈어요. 그 와중에 병원은 정기검진한다고 클리닉 한번가고, 초음파 한다고 출산 병원 한번가고... 아이고... 이번주에 마지막으로 할 일은 병원투어 Birthing Center Tour였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투어는 45분 정도로 진행되었어요. 병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수 있었고, 투어는 무료였습니다. 먼저 로비에 모여서 전체적인 설명을 듣고, 병원 시설을 하나씩 둘러보았어요. 진통이 시작하면, 먼저 담당 산부인과 의사에게 전화를 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출산병원으로 오면 됩니다. 진통이 있으면 먼저 예진실(?) - 트리아지 Triage로 오면 됩니다. 이 곳..
[임신 in 미국] 임신 7개월 (28주) : 무료 산모교실 & 유아 CPR 수업 듣기 한국에는 이런저런 산모교실도 많던데요. 무료에 선물도 팡팡주는.. 그런 산모교실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그런게 없어요. 다 내 돈내고 교육을 받아야하는 현실ㅋㅋㅋㅋ 그러던 중 이것저것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베이비저러스 BabyRus에서 무료로 클래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바로가기☛베이비저러스 이벤트 페이지) 임산부인 제가 들을 만한 클래스는 총 2가지인데... 하나는 신생아 CPR Infant CPR이었구요, 다른 하나는 신생아 케어에 대한 것이었어요. 두 가지 내용을 정리해볼께요 ^^ 신생아 CPR Infant CPR사실 가장 유용한 시간이 CPR이었어요. 우리 동네에 있는 베이비저러스의 경우, 월 1회 신생아 CPR 수업이 진행되더라구요. 전문가에게만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무료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