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기 브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겐 너무 무거운 미국 청소기 한국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슥슥 동글이 끌고다니면서 청소를 했었어요. 몸통에 큰 바퀴가 달려있어서 비교적 움직이기 쉬웠고, 손잡이 부분은 빈 관만 있으니 가벼워 앞뒤로 왔다갔다 하기도 좋았었지요. 사실 한국이야 바닥이 장판이나 나무 마루, 대리석같이 매끄러워 먼지가 바닥에 들러붙지 않아 청소가 쉬웠던 거였어요. 가정용 청소기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동글이와 같은 캐니스터(Canister) 형과 업라이트(Upright) 형입니다. 캐니스터 형은 청소가 쉽지만 흡입력이 약해 마루의 경우 좋겠지요. 미국은 아직까지 카펫인 아파트가 많고, 이런 경우 먼지들이 카펫에 붙어있기 때문에 보다 흡입력이 좋은 업라이트(Upright) 형 (일체형 스탠드)을 사용합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만났던 분이 하신 이야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