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카카오 브런치를 그만 둔 이유 by 2년차 브런치 작가, 5년차 티스토리 블로거 ※ 경고 : 이 글을 다음카카오가 싫어합니다. 저는 브런치가 처음 오픈했을 때, 바로 작가 신청을 해서 글을 썼었습니다. 블로그에는 주로 여행 정보에 대한 내용을 담았어서 저만의 감상이나 느낀 점을 정리하고 싶어 선택한 플랫폼이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꾸준히 글을 썼었는데, 어느 순간 글을 안쓰게 되었네요. 글을 안쓴 상태로 계속 브런치를 두고만 있다가 제가 이것저것 시도하는 플랫폼이 늘어나고 로그인해서 관리하는 게 귀찮아서 일단 브런치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브런치에서 매거진으로 썼던 글을 티스토리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옮긴다는 아주 귀찮은 작업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죠. 브런치는 정말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한 번, 브런치의 장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긴 호흡의 글을 연재하기 좋다.아무래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