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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댁 ★ 축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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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홈스쿨 영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영어 버전 itsy bitsy spider)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이런 동요를 불렀던 기억이 나요 ^^ 오늘은 바로 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의 영어 버전 동요를 소개해볼까해요.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편인데요. 연음을 잘 붙여서 리듬감 있게 불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서 같이 천천히 연습해보아요. 천천히 불러주다가 엄마가 익숙해지면 빠르게 불러주면 됩니다. 자막 켜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집 아기는 제가 'Itsy~'라고 시작하기만 해도 까르르 웃는답니다. 참 좋아해요. 출처 : Teaching Talking 그럼 아래에 가사 내용을 볼께요~ Itsy Bitsy Spider climbed up the waterspout조그만 거미가 배수관으로 올라갑니다 Down came the rain..
[엄마표 홈스쿨 영어] 동요를 불러줘야하는 이유 몇 주전, 제가 사는 동네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스토리타임 Storytime을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도 읽고, 동요를 부르며 놀아준 후, 끝나기 전 선생님이 짧게 육아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답니다. 이날 알려준 정보는 집에서 아기를 데리고 자주 동요를 불러주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동요가 언어발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출처 : Wikimedia] 음악은 언어를 배우는 자연스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럼 어떻게 노래를 불러주면 좋은지 노래에는 어떤 언어습득의 효과가 있는지 소개합니다. 1. 노래를 천~천~히 불러주세요. 아이들이 단어의 소리를 들을수 있도록요.2. 라임에 맞추어 박수를 쳐주세요. 아이들이 음절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대근육도 발달 시킬 수 있답니다..
[엄마표 홈스쿨 영어] 시계놀이 Tick Tock, I'am a little Cuckoo Clock 이번 포스팅에서도 난이도 하 수준의 라임을 소개해드릴께요. 중학생 수준의 문장 구조만 알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어요 ^^ 무릎 위에 앉힐 수 있는 나이부터 불러주며 함께 놀아주면 됩니다. 저희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시계놀이 라임인데요. 과연 왜 좋아하는지 영상 먼저 볼께요~ Tick tock tick tock, I'm a little cuckoo clockTick tock, tick tock, I'm a little cuckoo clock(째깍째깍, 나는 작은 뻐꾸기 시계야)Tick tock, tick tock, now I'm striking one o'clock(째깍째깍, 이제 나는 1시 종을 칠꺼야.)Cuckoo! (뻐꾹~!) Tick tock, tick tock, I'm a little cu..
[엄마표 홈스쿨 영어] Here we go UP, UP, UP! 스노기가 커가면서 이것저것 배워가며 열심히 놀아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이 폴더에 제가 배우면서 스노기와 함께 놀아주는 영어 라임과 동요를 하나씩 올려보려고 해요. 제 스스로도 공부할겸해서요~ 맨 처음 소개하는 포스팅에서는 난이도가 제~일 쉬운 노래로 정해봤답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엄마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챈트를 소개해요. 아주 아기부터 함께 부르며 놀아주면 된답니다 ^^ 학습이 아니라 아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상호작용 시간이예요~ 무릎에 아기를 올려놓고 챈트에 맞추어 아기를 움직여주어도 되고~ 큰 아이들은 손동작으로 함께 따라하면 될 것 같아요. Here We Go UP! UP! UP!Here we go UP! UP! UP! Here we go UP! UP! UP!(자~ 갑니다..
미국에서 구입한 샤오미 YI 블랙박스 (영문버전) 후기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 만약 한국에 있었으면 샤오미 제품을 써봤을 것 같은데 막 붐이 일었을 때 미국에 오면서 이제야 처음 샤오미 제품을 사봤습니다. 샤오미는 중국이나 한국 등 아시아에서는 유명하지만 사실 북미나 유럽 쪽에서는 아직까지 '그게 뭐야?' 이런 반응입니다. 몇 주전, ESL 수업에서 샤오미 이야기가 나와서 저와 중국 학생들은 대화를 했는데, 다른 미국 교사나 유럽 학생들은 난생 처음 들어본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블랙박스를 구입하려고 아마존 Amazon을 열심히 찾던 남편이 발견한 샤오미 블랙박스! WiFi로 핸드폰에 동영상 수신이 가능하고, 설정 또한 원격으로 가능한 블랙박스가 단돈, $70!! 샤오미 YI 블랙박스의 단점-WiFi가 생각보다 느려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전송하는데..
미국 유학생에게 이케아(IKEA)란? 사실 미국오기전에는 이케아 제품 오래 쓰지 못한다 가비지(Garbage)다...라는 글도 몇번 보았는데요유학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유학생에게 이케아 제품은 나름 고급진(?) 가구라는 거에요ㅎㅎ배송비와 조립하는 노력까지 더해져야하니까요. 위 사진은 흔히 '유학생 책상'이라고 부르는 접이식 책상인데요.이런 유학생 책상에 침대는 매트릭스만 깔고, 플라스틱 서랍 놓고 쓰는 거죠ㅎㅎ 솔직히 짧으면 1년, 길어야 4년인 자취생활이니까요. 저희 집 작은방에 있던 유학생 책상이에요. 정확히는 야외 부페용 테이블인데..넓어서 좋았지만... 왠지 집안이 정리되지 못하고 들뜬 기분이더라구요.1년을 썼지만 적응되지 않는 기분 ㅠㅠ 벼르던 중, 한인사이트에 이사가는 분이 1년을 채 안쓴 책상을 반값에 판매하시더라구요.공구상..
[이케아(IKEA) 후기] 책상(KALLAX), 의자(TORKEL) 이케아(IKEA)는 저렴한 조립가구이지만, 사실 유학생활을 하면 이마저도 사치스러울 떄가 있지요. 책상은 흔히 말하는 유학생 책상(플라스틱 상판에 접이식 철판 다리)를 쓰고, 침대는 매트릭스만 놓고 쓰는 경우가 많죠 ㅎㅎ 그런데 정말 얼마전부터 우리집 작은 방 한켠에 놓여있는, 플라스틱 책상을 꼭 정리하고 싶더라구요. 왠지 집이 정착되지 못하고 들뜬 기분이라...벼르고 있었는데 누가 몇개월 쓰던 책상을 판다고 해서, 분리해서 가져오고, 다시 집에서 조립했네요 ^^ 미국와서 조립가구를 많이 쓰다보니, 이 정도는 설명서 없어도 둘이 슥삭슥삭 분해하고 조립하고 가능하네요 ^^ 책장이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구가 있으니 방이 좀더 차분해진 기분 ^^ 책상: KALLAX Workstation (http://ww..
[미국 마트 이야기] 월마트(Walmart) PB상품 라이벌(Rival) 사용 후기 월마트에서 소형가전을 사려고 둘러보다보면유명 브랜드의 반값이 안되는 라이벌(Rival) 제품이 있지요 어찌어찌하다 미국에 막 왔을 때, 남편이 멋모르고 싼맛에 몇가지 라이벌(Rival) 제품을 구매하였답니다제 생각...아주 가끔쓰거나 1년 미만으로 사용할 때 그냥 저렴하게 쓰고 버릴 생각이면 좋겠지만...뭐든지 사면 최소 5년 이상 사용하는 제게는 맞지 않더라구요 획기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만큼, 사용하다보면 원가절감한 티가 많이 납니다그래도,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 우리집 RIVAL 제품 1호, 토스터기! 사진으로 보면 그럴싸~하지유?그런데 이게 전부입니다~ 뭔가 허전하지 않나요? 네, 뚜껑이 없습니다!20년 전 어린시절 쓰던 구닥다리 토스터기도 뚜껑은 있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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