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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은행 볼일을 겸한 연말맞이 시카고 호캉스!
아무리 호캉스라고 하지만.. 시카고까지 간 김에 뭐라도 하고 싶지만 고층 건물 사이로 불어오는 칼바람과 미시간 호수의 칼바람이 우리를 맞이해줄 뿐이죠.
그래서 이번 일정에 넣은 곳은 바로 360 Chicago! 존핸콕 빌딩에 있는 전망대랍니다 ^^
존핸콕 전망대의 장점은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예요.
아기를 데리고 다니다보면 이런 공간이 참 소중하죠ㅎㅎ
카페도 있어 커피나 와인,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구요. 테이블도 있어 앉아서 음료 마시며 전망을 바라볼 수 있어요!
제가 아기 데리고 한바퀴 도는 동안 남편이 팔자좋게 늘어져 찍은 사진 한 장ㅋ
아기의 눈높이에서도 잘 보여서 스노기가 정말 좋아했어요. 씐나서 두 바퀴나 돌았다죠ㅋㅋ
시카고의 건물은 참 예뻐요.
존핸콕에서는 밀레니엄 파크는 보이지 않구요. 대신 이렇게 네이비피어가 보인답니다 ^^
윌리스와 존핸콕 비교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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