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of fir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년 11월 미국 서부 로드트립 │불의 계곡 Valley of Fire 사진 스팟 │ 브라이스 캐년에서 불의 계곡으로 가는 길 오전에 브라이스 캐년에서 선셋 포인트를 들려 관광을 하고 불의 계곡으로 이동했습니다. (원래는 라스베가스로 가는거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출발해서 불의 계곡을 들리기로 했어요.) 아이가 낮잠을 자야했는데... 낮잠을 안자서 아주 고통스러운 운전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브라이스 캐년에서 내려오는 길에 기압 차이로 인해... 제가 고막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었거든요. 거기에다가 뒤에서 아이는 내리라고 소리 지르고.. 다행히 중간 St.George에서 잠시 쉬기로 해서... 정말 이를 악물고 버텼던 20여분이었습니다. * 이날 밤,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착륙할 때에도 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고... 결국 중이염에 걸려버렸습니다. 이동하면서 중간에 인앤아웃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거든요. 인앤아웃의 특징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