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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의 섬, PEI│샬럿타운 시내 관광 1│저렴하게 랍스타 먹기│Lobster On The Wharf, Dave's Lobster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꼭 먹어야하는 음식은 바로 랍스터죠! 랍스터, 홍합, 굴 등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섬이나 해안가로 여행을 가면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곳에 비하면 랍스터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크고, 또 질이 좋아서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샬럿 타운 내에서 저희가 먹었던 랍스타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Lobster On The Wharf 숙소 근처에 있었던 Lobster On The Wharf.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 빅토리아 로우 쪽 식당들에 비하면 조금 저렴해요. 원래 식당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게 옆으로 마켓이 있네요? 식당은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픈시푸드 바켓은 오전 9사 - 저녁 7시 운영 궁금해서 들어가봤어요. 살아있는 랍스터..
빨강머리앤의 섬, PEI│캐나다 프린세스 에드워드 섬에서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들! 미국 중부에 살면서 싱싱한 해산물을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살던 우리 가족.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가서 못먹던 회포를 풀게 된다. 물론, 남편만! 나는 해물을 못 먹음;;; 해물 못 먹어도 먹을 게 많아서 행복했던 여행! 본격적인 여행기를 쓰기에 앞서, 가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 지 먼저 정리해본다. 랍스타 뭐니뭐니해도 랍스타! 싱싱하고 저렴하고 랍스타도 크다!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1일 1랍스타는 진리! 이건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은 식사. 랍스타 살과 언니언 케잌, 수란이 들어있다. 아침부터 랍스타 먹고 하루를 시작! 랍스타 롤도 맛있다! 심지어 서브웨이에서도 랍스타 롤을 판매! 다양한 해산물 랍스타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홍합 요리, 싱싱한 굴, 조갯살이 듬..
빨강머리앤의 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1주일 여행 일정 지난 주, 빨강머리 앤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Prince Edward Island에 다녀왔습니다. 이 섬에서 1주일 정도 머물며 섬 구석구석 빨강머리 앤의 흔적을 찾아서 또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쫓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제가 몰랐던 아름다운 명소나 이벤트들이 많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를 보고 여행가시는 분들은 시행착오를 덜 겪고, 더 알차게 여행하시라고 자세하게 여행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저희는 섬의 가운데 Central Coastal 지역만 1주일 동안 여행을 했어요. 물론, 도착하는 날과 출발하는 날을 제외하면 만 5일 여행했는데, 아기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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