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un ziv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쿤 하얏트 지바] 9개월 아기와 지바 이용 후기 아기와 하야트 지바를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찾으려고 했지만 거의 찾을 수 없었다. 당연한 것이 한국에 사는 사람이 애를 데리고 칸쿤까지 어찌 오겠는가. 최대한 정보를 찾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났다. 키즈 클럽이 있지만 4세부터 이용 가능. 남들이 먹고-놀고-먹고-놀고 할 때, 우리는 먹고-애보고-먹고-애보고 했다. 올인클루시브에서 매순간 먹고 또 먹었지만 체력소모가 컸었는지 살이 0.1 kg도 늘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슬픈 사실. 공항과 리조트 내에서 아주 유용했던 유모차. 하야트 지바는 매우 넓기 때문에 유모차는 필수. 수영이라도 한 번 할라치면 짐이 많다. 분유, 기저귀, 여분 옷 등을 유모차에 넣고 다녔다. 우리는 식당에 있는 음식들을 이유식으로 주었다. 식당에 하이체어는 다 있고, 실리콘 식판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