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셔틀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쿤 여행] 칸쿤 공항 셔틀버스 타기 / 현금 인출기 항공 스케줄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거의 8시간 만에 칸쿤 공항에 도착을 했다. 비행기에서 나눠주는 입국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잘 작성해놨다가 입국 심사를 받고, 수하물을 찾아 세관 심사를 받고 나오면 된다. 시간이 별로 많이 걸리지는 않으며 순조로웠다. 우리는 공항에서 할 일이 몇가지 있었다. 1. 현금 인출바로 멕시코 화폐를 인출하는 것이다. 어차피 한국돈을 달러로 바꿔서 살기 때문에, 칸쿤에서 바로 한국돈을 멕시코 페소로 인출해서 쓰기로 했다. 나는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가 있어서 이 걸로 돈을 인출하기로 했다. 멕시코에서 시티은행 카드를 쓰려면 사진에서 보이는 Banamex 은행의 ATM 기를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발견한 바나멕스 ATM기. 호텔존에 있는 쇼핑몰 거리에서도 바나멕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