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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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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하얏트 지바] 식당 후기④ 카페 Casa Del Cafe & 디저트 Pasteles & 라운지 24 Horas & 풀바 메인 건물 로비층에는 카페와 디저트 카페. 24시간 내내 오픈되어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맥주 펍과 매일 밤 파티가 열리는 바가 있다. 아기가 있어 뒤의 2군데는 문 밖으로 구경만 하고... 매일 카푸치노를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먼저, 카페 Casa Del Cafe 분위기가 카페 같다. 한켠에 앉아 노트북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픽업해서 가지고 나간다. 한켠에는 쿠키나 빵이 있어 마음껏 먹으면 된다. 각종 커피류 외에 스무디도 먹을 수 있다. 팁은 안줘도 되는데 팁통이 있는 곳으로 손님이 오게끔 유도를 하는 직원이 있었다. 음료를 집을 때, 한 손으로 살짝 팁통을 만지작 거림ㅋㅋㅋㅋ 디저트 카페와 연결되어 있다. 커피 한잔 들고, 디저트 카페에서 케익먹으면 굿굿일 듯. (..
[칸쿤 하얏트 지바] 9개월 아기와 지바 이용 후기 아기와 하야트 지바를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찾으려고 했지만 거의 찾을 수 없었다. 당연한 것이 한국에 사는 사람이 애를 데리고 칸쿤까지 어찌 오겠는가. 최대한 정보를 찾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났다. 키즈 클럽이 있지만 4세부터 이용 가능. 남들이 먹고-놀고-먹고-놀고 할 때, 우리는 먹고-애보고-먹고-애보고 했다. 올인클루시브에서 매순간 먹고 또 먹었지만 체력소모가 컸었는지 살이 0.1 kg도 늘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슬픈 사실. 공항과 리조트 내에서 아주 유용했던 유모차. 하야트 지바는 매우 넓기 때문에 유모차는 필수. 수영이라도 한 번 할라치면 짐이 많다. 분유, 기저귀, 여분 옷 등을 유모차에 넣고 다녔다. 우리는 식당에 있는 음식들을 이유식으로 주었다. 식당에 하이체어는 다 있고, 실리콘 식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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