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나이티드 라운지

(2)
[칸쿤 여행] 9개월 아기와 비행기 타기 _ 유나이티드 항공, UA 라운지 후기 칸쿤까지 가는 건 유나이티드 UA 항공으로, 오는 건 델타로 예약을 했다. 지난 번 하와이 여행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사로부터 $75씩 바우처를 받았는데, 이걸 소진하기 위해서였다. (관련글 : [빅아일랜드 여행 2] UA 유나이티드항공 힘겨웠던 국내선 이용 후기) 유나이티드는 승무원들에게 친절함을 기대하기 어렵고, 고압적으로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항공사이다. 보통 한국에 소개되는 미국 항공사에서 승객을 끌어내렸다던지(?) 제압했다던지 하는 사건들은 대개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일어나니까 ㅎㅎ 우리의 일정은 동네 공항-시카고 오헤어 공항-칸쿤 이렇게 1번 경우하는 것이다. 중간에 비행 스케줄까지 변경되면서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무려 4시간이나 대기를 해야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두 번의 비행과 1번의 공항 대기..
유나이티드 United 라운지 미네아폴리스 공항 이용후기 남편이 분기별로 열심히 신용카드를 만들고 있는데... 그 중 최근 오픈한 카드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라운지 이용권 2장이 나왔다. 이 라운지 이용권을 언제 쓸까 고민하다 이번 뉴욕 여행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미네아폴리스 공항까지 꼬박 5시간을 운전해서 가야했기에 피로도도 상당했고 말이다. 지난 번, 시카고 공항에서 사람이 무지 많아 비행기를 놓쳤던 아픈 기억에 서둘렀더니 엄청 일찍 도착 ㅡ,.ㅡ 미네아폴리스 공항은 시카고와 비교할 수없을 정도로 매우 한산해서 보안도 무지 빨리 통과했다. 내가 타는 탑승게이트와 매우 가까이 있어 좋았던 라운지. 이용권과 당일 보딩패스(다른 항공사여도 상관없음)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됨. 리셉셔니스트 아줌마 무지 친절. 직접 운전해서 오느라 중간에 쉬는 시간도 생각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