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강머리앤의 섬, PEI│에어캐나다 국내선 환승 이용기│ 오타와 공항 환승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유명한 도시가 아니라, 캐나다 구석에 있는 아주 작은 시골 섬이므로... 캐나다에서 한 번 국내선으로 환승을 해야했다. '시카고 공항-오타와-샬럿타운 공항'으로 한 번 환승해서 이용을 했는데, 두 번의 비행편 모두 이용객이 많지 않은 모양이었다. 날라다니는 관광 버스 수준의 아주 낡은 기종을 타고 프린스 에드워드 섬까지 갔는데... 나중에 보니 에어 캐나다 본사 항공편이 아니라, 에어 캐나다의 자회사 항공 편들이었다. 에어 캐나다에는 단거리 비행을 맡는 4개의 자회사가 있는데,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 에어 캐나다 루즈 Rouge / Sky Regional Airlines / Air Canada Jetz 이다. 우리는 에어 캐나다에서 시키는 대로, 작은 비행기들을 갈아타며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