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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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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근교│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시카고 2박 3일의 일정 중, 스노기가 가장 좋아했던 레고랜드예요. 캘리포니아의 레고랜드와는 다른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예요. 캘리포니아에 우리가 흔히 아는 레고랜드는 테마 파크구요. 디스커버리 센터는 실내 놀이터 개념이랍니다. 한국의 키즈카페 같은 것 같아요. (한 번도 안가봤지만ㅋㅋ) 아기 없을 때, 한번 가봤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떤 분이 어른들끼리 가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쓴 후기를 보고 갔었더랬죠. 근데... 아이가 없으면 입장이 안된다더군요. 꼭 아이가 있어야 입장할 수 있대요... 어른끼리 가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에 확인해보시면 한 달에 한 번 Adults Only Night 행사 있으니까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입장을 못해서 시간이 붕 뜨는 바람에 참 곤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내가 사랑한 도시, 시카고│오바마 맛집 와일드 베리 Wildberry 브런치 드디어 이번 시카고 여행에서 와일드 베리에 갔습니다! 하아... 너무 먹기 힘들었어요. 밀레니엄 파크 쪽 와일드 베리는 주말에는 웨이팅 1시간 40분... 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작전을 바꾸어, 시카고로 가는 길에 샴버그에 들려, 샴버그에 있는 와일드베리 매장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샴버그에는 와일드베리 외에도 포틸리스 핫도그 등 여러 맛집 지점들이 있거든요.사람도 적고, 특히 샴버그는 주차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와일드베리 샴버그 지점에서 브런치 먹고, 다시 1시간 반을 달려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이동했답니다. 입구에요. 인테리어는 다운타운 와일드베리와 비슷한데 훨씬 공간이 널찍널찍합니다.다운타운은 완전 다닥다닥 붙어서 먹어야해요. 가격은 유명한 음식점 치고 비싸지 않습니다. (☞ 메뉴확..
[시카고 근교 여행] 시카고 보타닉 가든 Chicago Botanic Garden 방문 후기 장도 볼겸 바람도 쐴겸, 시카고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하게는 시카고 근처ㅋㅋ) 60일된 아기와 움직여야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요. 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시카고 보타닉 가든! 보타닉 가든은 어느 지역에나 있지만... 시카고 보타닉 가든은 규모도 컸고 예쁜 공원 중 하나였답니다. 이름은 시카고 보타닉 가든인데... 시카고에서 완전 멀리 있어요. 공원에 가보니 전동휠체어를 탄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왜 그럴까 했는데 조금 걸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정말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잘 되있는 공원이에요. 산책로도 넓었고 어디든 휠체어를 타고도 다닐 수 있어요. 화장실 시설도 굉장히 좋아서 기저귀도 잘 갈았구요 ^^ 웹사이트 : www.chicagobo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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