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비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기와 나 in L.A] 베니스 비치 Venice Beach 사실 별로 한건 없는데 LA 여행기를 포스팅하다보니 글이 엄청 많아졌다. 아무래도 아기를 돌보며 짬짬이 쓰다보니 아기가 태어나기 전 썼던 여행기들과 다르게 글 당 길이가 짧아져 글 수가 늘어난 것 같다. 일주일동안 틈틈히 쓰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포스팅이다. 우리가 LA에서 비행기 타고 돌아오기 전, 가장 마지막으로 들린 곳이 바로 베니스 비치이다. 이 곳에서도 시간이 많았으면 더 많이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아쉽게도 베니스 피싱 피어를 걸어갔다오고, 펍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한 것이 전부였다. 처음에 주차 공간을 찾는다던지 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좀 빠듯했다. 유모차 끌고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베니스 피싱 피어 Venice Fishing Pier를 따라 걷기로 한다. 이렇게 비치에서 바다로 다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