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이사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 한국 │ 유학생 가족 귀국이사 후기 (해외통운 이용후기)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과정은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ㅠㅠ 정말 다시 이사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간절한데 일단 1년 안에 다시 이사를 가야할 처지입니다. 하하. 블로그에 한 번 지난 몇 개월 간의 이사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친하게 지내던 가정이 타주로 이사가면서 유박스 U-Box 신청해 남편과 아내 분이 1달 동안 조금씩 짐을 날라서 이사한 모습을 지켜보아서 이사짐 싸는 걸 쉽게 생각했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이사 방식 정하기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때는 한국에 있는 모든 짐을 다 팔거나 나눠주었고, 남편과 제가 각자 이민가방 2개+기내용 가방 2개로 최대한 많은 짐을 들고 왔습니다. 경험 상, 최대한 버리고 귀중품 수준의 물건과 몸만 와서 어지간한 건 다시 사는게 가장 저렴해요. 하지만 미국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