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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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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in 보스턴│델타 라운지 @ 밀워키 공항 1년 만에 떠나게 된 '아기와 나' 여행입니다. 남편의 학회로 보스턴에 가게 되었고... 막판에 가지 말까 고민도 되었지만 콧바람 쐬고 싶어서 같이 움직였어요. 남편 학회가 있는 동안 지하철 타고 다니며 스노기 쫓아다니느라 죽겠네요. 이번에는 밀워키 공항에서 출발을 했어요. 환승을 안하고 바로 보스턴까지 직항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더라구요. 2시간만 조금 넘게 비행하면 도착이니 정말 너무 좋았어요. 델타 클럽 Delta Club @ 밀워키 공항출발 전날, 남편은 공항 주차장 예약하고 가족이 쉴 라운지 알아본다고 늦게 잤다고 하네요. 전날 쌓인 눈을 치우고, 커피를 마시며 밀워키 공항까지 운전해서 왔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한 델타 클럽이에요.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가 있어서 무료로 입장 가능한데 (본인만) 델타..
[빅아일랜드 여행 3] DL 델타항공 국내선 이용 후기 마일리지가 충분하지 않아서 하와이로 갈 때는 유나이티드를, 돌아 올 때는 델타 항공을 이용하였어요. 델타 역사 3번이나 비행기를 타게 되었네요. 유나이티드를 타고 하와이 갈 때 너무 고생을 많이해서, 다시 돌아오는 날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몰라요. 내가 그 긴 비행시간을 어찌 버티나 막막했었어요. 하지만... 정말 너무 좋았어요! 남편과 다음에는 돈 조금 더 내더라도 꼭 델타 이용하자고 이러면서 왔네요 ㅎㅎ 좌석은 모두 이코노미 일반석이였구요. 좌석은 유나이티드 이코노미보다 아주 조금 더 넓었다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주위에 앉은 사람들이 다 날씬해서 사실 답답한 기분이나 산소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것도 한몫한 것 같아요. 중거리 국내선에는 담요는 없지만 조그만 쿠션 줍니다. 기내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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