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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작은 샌드위치 가게로 시작한 세계 최초의 트럭스톱입니다. 지금은 루트 66에 예전처럼 많은 트럭이 다니진 않지만, 아직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트럭 운전사들이 자주 들르는 휴게소랍니다. 9.29달러면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는데 40가지 이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이번에 세인트루이스로 내려가면서 루트 66 관련 장소를 몇 군데 찍어보기로 해서, 딕시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내부 곳곳에 루트 66 사인이 있습니다.
정말 혼자서 식사를 하는 중년의 남성들이 꽤 보였어요. (트럭 운전기사들이겠죠?)
이렇게 미국식 부페가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음식은 후라이드 치킨, 맥앤치즈,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이 있었어요.
Dixie 외에 서브웨이도 있고, Road Ranger라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여기 루트 66이야! 라고 말해주는 내부 인테리어구요. 기념품도 많더라구요.
이 곳에서 간단히 커피 한 잔 구입해서 차를 타고 또 아래로 내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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